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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노회협 체육대회...총회 후보들 뜨거운 막판 유세
종합우승ㅡ서서울, 준우승ㅡ성남, 3위ㅡ서울북 축구 할렐루야리그 우승ㅡ성남, 준우승ㅡ동서울, 3위ㅡ남서울 · 수도 임마누엘리그 우승ㅡ서서울, 준우승ㅡ수경, 3위ㅡ경일 · 서울동 탁구 할렐루야리그 우승ㅡ서서울, 준우승ㅡ경기, 3위ㅡ강북 · 서울 임마누엘리그 우승ㅡ서울북, 준우승ㅡ동서울, 3위ㅡ경일 · 수도 족구 할렐루야리그 우승ㅡ서울남, 준우승ㅡ성남, 3위ㅡ서울중 · 남서울 임마누엘리그 우승ㅡ서울북, 준우승ㅡ수경, 3위ㅡ경기 · 서울 사모PK 우승ㅡ경기동중, 준우승ㅡ수도, 3위ㅡ강북 · 수도 2024년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18회 체육대회가 9월 19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있었다. 개회예배는 사무총장 김한성 목사의 인도로 운영회장 안재권 장로가 기도, 서기 육수복 목사가 히 11:6을 봉독했다. 대표회장 이성화 목사가 “득점을 해야 상을 받는다. 한마음으로 귀한 시간을 갖고, 우리 지역 협의회에 속한 후보가 부총회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지난해 우승기 반납 후 공동회장 위촉식을 가졌다. 서울남노회 양태선 목사가 “오신 분들을 환영한다”고 환영사,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오늘 복된 시간 되시기 바란다”고 축사, 총회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체육대회를 찐하게 축하한다”고 격려사 했다. 총무 김상기 목사가 광고, 진행위원장 현상민 목사가 대회안내, 명예회장 이규섭 목사가 축도, 상임총무 백양선 장로가 식사기도 후 도시락으로 식사한 후 오후 경기를 진행했다. 서울노회는 모든 참석자들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나눠줬다. 오전에 참석한 후보 소개 이날 109회 총회에 출마한 후보들이 찾아와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폐회예배는 운영회장 김재철 목사의 인도로 명예상임회장 지동빈 장로가 기도, 사무총장 박정수 장로가 딤후 4:8 봉독, 상임회장 진용훈 목사가 ‘위 아 더 챔피온’이란 제목으로 설교, 총무 전병하 장로가 광고, 증경회장 김상현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현상민 목사의 진행으로 이성화 목사가 시상하고, 사무차장 박성은 목사 · 회계 손정호 장로가 경품추천 후 사무차장 홍성복 장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탁구 축구 족구 노회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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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선교단, 추석 명절 특별 성경 통독 · 암송 모임
성경 통독과 암송을 통해 건강한 신앙생활을 추구하는 요한선교단이 주최한 2024년 추석 명절 특별 성경 통독 · 암송 모임이 9월 18일 천호동에 소재한 서울중심교회(이견수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경 통독과 암송에 집중하며 은혜를 누렸다. 시작 예배는 김동진 목사의 인도로 구재길 장로가 기도, 이명숙 목사가 찬양했다. 천귀철 목사가 요 12: 50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명령이 영생입니다’란 제목으로 “예수님은 진리이시고 말씀이시다. 또한 부활이시고 생명이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시고 가르치셨다. 성부 하나님의 명령은 영생이다. 오늘 말씀을 읽는 가운데 내 안에 있는 영생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시고 복을 주시는 말씀을 하시고 이어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명령하셨다. 이 한 가지 명령만 지키면 죽지 않고 살게 되는 것이었다. 말씀대로 순종하면 죽음을 당하지 않는다. 에녹, 노아는 순종함으로 구원을 받았다. 아브라함도 부족했지만 신앙이 성장하면서 더 순종하게 되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영생을 얻었다. 모세도 후손들에게 믿음으로 순종해 복을 받으라고 말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계명을 순종할 수 없기에 예수님을 믿고 의지할 수 밖에 없다. 말씀이 영생이라는 것을 늘 마음에 새기고 회개하고 돌이켜 삶으로 순종해야한다”고 설교한 후 천귀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순서대로 이사야서를 중심으로 여러 성경을 연속해서 읽고 암송하는 은혜의 시간을 갖고 오전 시간을 마친 후 강영준 목사가 애찬기도한 후 서울중심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잔치국수를 먹고 오후에 계속해서 성경을 통독하고 암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침 예배는 김동진 목사의 인도로 서울중심교회 이견수 담임목사가 기도했다. 임현영 목사가 계4장을 본문으로 ‘성 하늘나라의 예배’란 제목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해야지 세상을 의지해서는 안 된다. 어려울 때 말씀을 암송하자 거기에서 힘을 얻었다. 우리는 잠시 잠깐의 세상에서 살며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야한다”고 설교 후 계 1-5장을 암송한 후 김동진 목사가 임 목사의 생신을 축하하고, 정진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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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spc 삼립, ‘사랑의빨간밥차’에 빵과 음료 3000개 전달!
반세기 역사와 전통을 지닌 전문 종합식품 기업 (주)spc 삼립 대표이사 황종현(경기도 시흥시 공단1대로 101(정왕동)은 9월 12일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이선구(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 134번길 28)의 무료급식 ‘사랑의빨간밥차’에 작년 추석에 이어서 올해 추석에도 빵과 음료를 3,000개씩 기부했다. 황종현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에 외롭게 지내시는 ‘사랑의빨간밥차’ 무료급식소(서울역, 부평역, 주안역, 인천시 서구, 계양구)를 이용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들에게 ‘사랑의빨간밥차’에서 준비한 송편도시락, 쌀, 생필품과 함께 빵과 음료를 나누어 주기를 부탁하였다. 빵과 음료를 기부 받은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선구 이사장은 “코로나19 펜데믹 후 닥친 경제 불황과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하여 많은 기부자들이 감소하고, 반대로 소외계층과 노숙인들이 증가하는 시기에 (주)spc 삼립에서 기부해 주신 빵과 음료가 정말 감사하다. 기부된 빵과 음료는 추석기간에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홀몸노인, 노숙인, 쪽방촌노인, 장애아동시설의 ‘사랑의빨간밥차’를 이용하는 소외계층들에게 나누어 드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산하 ‘사랑의빨간밥차’는 서울역과 인천지역(부평역, 주안역, 인천 서구, 인천 계양구) 및 전북지회(전주, 군산, 정읍, 고창)에서 무료급식, 쌀, 생필품을 지원하며, 산하 지구촌 나눔재단 소속의 해외 69개국에 지부가 있으며, 국내 122개 지부에서 연간 30만여 명의 소외계층들에게 무료급식, 쌀, 생필품 나눔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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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지역노회협의회, 기도회 가져
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장순직 목사)가 9월 12일 오전 11시 30분 사랑스러운교회(배만석 목사 시무)에서 기도회로 모였다. 예배는 상임총무 조대천 목사의 인도로 증경장로상임회장 백장현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태영 목사가 왕상 19:18을 봉독했다. 대표회장 장순직 목사가 ‘남겨 놓은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여기에 모인 우리는 동지이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남겨둔 7천명의 동역자들이다. 신약성경에 보면 ‘서로’라는 말이 120번 나온다. 이는 우리가 신자로서 가져야할 멤버십에 대한 것이다. 우리 서로에게 도움이 되어야한다. 때로 남에게 도움을 주면 갑질을 할 가능성이 있다. ‘관계성’이란 반드시 되야 한다는 ‘당위성’이 있다. 하나님은 부족한 사람들의 공동체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모두가 공유해야한다. 이 세상에서 목사는 목사답고, 장로는 장로다워야한다. 야고보는 함께 기도하라고 했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기 때문이다. 엘리야를 위해 하나님은 7천명을 남겨두셨다. 우리가 그 중 한 명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축사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가 “귀한 걸음 해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 교회는 26차 다니엘세이레 특별새벽기도회를 하고 있다. 완주하는 학생들이 150명 가량된다. 귀한 상을 준비했으니 하나씩 선물로 받아가시기 바란다”고 환영사,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가 “정치는 친구도, 동기도 없다. 등지고 떠나는 사람들도 있어 힘들다. 교회 정치는 교활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내려놓으니 편하다. 서북지역협의회는 단결력이 대단하다.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고, 서북장로회 회장 현광욱 장로가 “목사님들의 지지로 서북장로회가 출범해 2회기를 맞고 있다. 우리는 각 곳에서 선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장로 총대수가 200명 가량된다. 장로 총대들의 역량을 모아 잘 섬기겠다”고 축사, 서기 여성구 목사가 광고 후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기도회 기도회는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의 인도로 참석자들이 간절히 합심해 기도하고 증경회장 김철중 목사가 ‘서북지역노회협의회 42개 노회를 위하여’, 증경회장 김진하 목사가 ‘제109회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하여’, 명예회장 김상윤 목사가 ‘총신대학교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증경장로총회장 송병원 장로가 ‘북한선교와 서북북한선교위원회를 위하여’ 기도 후 회계 김성대 장로가 식사기도한 후 사랑스러운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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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적 교육권 보장을 추구하는 한국교회” 긴급 성명서 발표
(사)한국교회총연합과 (사)사학법인미션테트워크가 주최한 “신앙적 교육권 보장을 추구하는 한국교회 긴급 성명서 발표”가 9월 11일 오전 10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이날 대강당을 가득채운 사람들은 “기독교가 그 건학 이념에 따라 교육할 수 있도록 자주성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예장합동 총회장·한교총 공동대표 오정호 목사가 ‘한국교회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며’를 낭독했다. 다음은 그 전문이다. 성명서 - 한국교회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며 오정호 목사(한국교회총연합 공동 대표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기독교학교의 건학이념은 구현되어야 합니다" 기독교학교는 대한민국 근대 교육의 초석이자 항일 구국 운동과 민족 교육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기독교학교를 통해 배출된 인재들은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으며, 역사의 고비마다 사회 정의와 인권 신장을 이끄는 교육의 기준을 세워 왔습니다. 오늘 날에도 가독교학교는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윤리적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교육적 책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랑스러운 역사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학교들은 존립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50년 전 시행된 평준화 정책이 시행된 이후, 학교의 자주적인 운영뿐 아니라 건학이념에 따른 교육조차 어려운 시대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개정된 사립학교법은 기독교학교의 교원 임용권을 제한하여, 기독교학교의 건학이념에 동의하지 않는 교사들이 임용되고 있습니다. ‘사학 공영화 정책’과 ‘국가인권위의 권고’ 최근의 ‘2022 개정교육과정’ 등으로 인해 가독교학교에서 신앙과 복음의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며, 기독교학교가 오랫동안 지켜온 교육적 사명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가 우리 교육에 함께하길 기도하는 한국교회는 비리와 부정 행위로 현직 교육감이 실형을 선고 받은 현 싱황을 바라보며 참담함을 느낍니다. 더 이상 교육감이 특정 이념과 정치 세력에 경도되어 대한민국 교육의 가치와 정신을 훼손하는 일어나선 안될 것입니다. 이에 (사)한국교회충연합과 (사)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는 정부와 국회 그리고 새롭게 선출될 서울시 교육감에게 교육의 자주성과 선택권이 보장되는 교육 체제를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아울러, 종교계 사립학교인 기독교학교의 특수성을 존중하고, 전학 이념에 따른 신앙적 교육권을 보장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합니다. 첫째, 사립학교의 투명하고 자율적인 교원 임용을 위한 [사립학교법 시행령] 개정 둘째, 사립학교의 건학 이념을 구현할 수 있도록 [2025 고교학점제] 수정 셋째, 교육의 자주성과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는 [교육정책] 추진 (서울시 교육감) 우리는 기독교학교가 그 건학 이념에 따라 기독교적 가르침과 가치를 전하고, 다음 세대를 올바르게 양성하기 위해 필요한 자주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교육 당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간절한 외침이 세상을 깨우고, 교육 현장을 변화시키는 작은 시작이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2024년 9월 11일 한국교회를 대표하여 (사)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공동대표회장 오정호, 김의식, 이 철, 임석웅 이어 이영선 이사장이 ‘기독사학의 교원임용권 회복 촉구’,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기독사학의 건학이념 수업권 보장’, 사학미션 이사장 이재훈 목사가 ‘미래를 이끄는 서울시 교육감 선거’를 주제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앞서 이재훈 목사가 ‘기독교학교의 건학이념은 구현되어야 합니다’, 최재형 전 의원이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이끌 한국교회의 역할’, 사학미션 사무총장 함승수 교수가 ‘서울시 교육감 보궐 선거 한국교회 유권자 운동 계획’, 조정훈 의원이 ‘교육의 자주성을 회복시키겠습니다’란 주제로 발언했다. 끝으로 사학미션 상임이사 박상진 교수가 '사학미션 향후 계획 발표 및 마무리'를 하고 김은호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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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자산운용, ‘사랑의빨간밥차’에 쌀 1000포대(10톤) 전달!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 임동순 회장(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8길 2, 농협재단빌딩 10층)은 9월 9일 오후 3시,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이선구 목사(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 134번길 28)를 방문하여 10kg 쌀 1,000포대(10톤)를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NH-Amundi자산운용 임동순 대표이사와 임 · 직원들이 참석했다. 임동순 대표이사는 지난 8월 20일 ‘사랑의빨간밥차’ 무료급식소(인천시 서구)에서 인천시 제물포 와이즈맨클럽 회원들과 함께 홀몸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 및 설거지 봉사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쌀 전달식에서 임동순 대표이사는 “사랑의빨간밥차가 많은 소외계층들에게 무료급식과 쌀과 생필품을 나누는 사회 공익적인 봉사활동을 하는데 이 일에 참여해 많이 기쁘고, 사회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소외계층들에게 나누어 드릴 쌀을 기부하게 되어서 더 기쁘다”고 인사말했다. 10kg 쌀 1,000포대(10톤)를 기부 받은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선구 이사장은 “코로나19 펜데믹 후 닥친 경제 불황과 급격한 물가 상승 등으로 많은 기부자들이 감소하고, 반대로 소외계층과 노숙인들이 증가하는 시기에 NH-Amundi자산운용에서 기부해 주신 쌀은 가뭄에 단비같이 감사하다. 기부된 쌀은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홀몸노인, 노숙인, 쪽방촌노인, 장애아동시설 등의 무료급식과 쌀 나눔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사랑의빨간밥차’는 서울역과 인천지역(부평역, 주안역, 인천 서구, 인천 계양구) 및 전북지회(전주, 군산, 정읍, 고창)에서 무료급식, 쌀, 생필품을 지원하며, 산하 지구촌 나눔재단 소속의 해외 69개국에 지부가 있으며, 국내 122개 지부에서 연간 30만여 명의 소외계층들에게 무료급식, 쌀, 생필품 나눔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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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노회협 체육대회...총회 후보들 뜨거운 막판 유세
- 종합우승ㅡ서서울, 준우승ㅡ성남, 3위ㅡ서울북 축구 할렐루야리그 우승ㅡ성남, 준우승ㅡ동서울, 3위ㅡ남서울 · 수도 임마누엘리그 우승ㅡ서서울, 준우승ㅡ수경, 3위ㅡ경일 · 서울동 탁구 할렐루야리그 우승ㅡ서서울, 준우승ㅡ경기, 3위ㅡ강북 · 서울 임마누엘리그 우승ㅡ서울북, 준우승ㅡ동서울, 3위ㅡ경일 · 수도 족구 할렐루야리그 우승ㅡ서울남, 준우승ㅡ성남, 3위ㅡ서울중 · 남서울 임마누엘리그 우승ㅡ서울북, 준우승ㅡ수경, 3위ㅡ경기 · 서울 사모PK 우승ㅡ경기동중, 준우승ㅡ수도, 3위ㅡ강북 · 수도 2024년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18회 체육대회가 9월 19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있었다. 개회예배는 사무총장 김한성 목사의 인도로 운영회장 안재권 장로가 기도, 서기 육수복 목사가 히 11:6을 봉독했다. 대표회장 이성화 목사가 “득점을 해야 상을 받는다. 한마음으로 귀한 시간을 갖고, 우리 지역 협의회에 속한 후보가 부총회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지난해 우승기 반납 후 공동회장 위촉식을 가졌다. 서울남노회 양태선 목사가 “오신 분들을 환영한다”고 환영사,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오늘 복된 시간 되시기 바란다”고 축사, 총회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체육대회를 찐하게 축하한다”고 격려사 했다. 총무 김상기 목사가 광고, 진행위원장 현상민 목사가 대회안내, 명예회장 이규섭 목사가 축도, 상임총무 백양선 장로가 식사기도 후 도시락으로 식사한 후 오후 경기를 진행했다. 서울노회는 모든 참석자들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나눠줬다. 오전에 참석한 후보 소개 이날 109회 총회에 출마한 후보들이 찾아와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폐회예배는 운영회장 김재철 목사의 인도로 명예상임회장 지동빈 장로가 기도, 사무총장 박정수 장로가 딤후 4:8 봉독, 상임회장 진용훈 목사가 ‘위 아 더 챔피온’이란 제목으로 설교, 총무 전병하 장로가 광고, 증경회장 김상현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현상민 목사의 진행으로 이성화 목사가 시상하고, 사무차장 박성은 목사 · 회계 손정호 장로가 경품추천 후 사무차장 홍성복 장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탁구 축구 족구 노회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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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선교단, 추석 명절 특별 성경 통독 · 암송 모임
- 성경 통독과 암송을 통해 건강한 신앙생활을 추구하는 요한선교단이 주최한 2024년 추석 명절 특별 성경 통독 · 암송 모임이 9월 18일 천호동에 소재한 서울중심교회(이견수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경 통독과 암송에 집중하며 은혜를 누렸다. 시작 예배는 김동진 목사의 인도로 구재길 장로가 기도, 이명숙 목사가 찬양했다. 천귀철 목사가 요 12: 50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명령이 영생입니다’란 제목으로 “예수님은 진리이시고 말씀이시다. 또한 부활이시고 생명이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시고 가르치셨다. 성부 하나님의 명령은 영생이다. 오늘 말씀을 읽는 가운데 내 안에 있는 영생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시고 복을 주시는 말씀을 하시고 이어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명령하셨다. 이 한 가지 명령만 지키면 죽지 않고 살게 되는 것이었다. 말씀대로 순종하면 죽음을 당하지 않는다. 에녹, 노아는 순종함으로 구원을 받았다. 아브라함도 부족했지만 신앙이 성장하면서 더 순종하게 되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영생을 얻었다. 모세도 후손들에게 믿음으로 순종해 복을 받으라고 말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계명을 순종할 수 없기에 예수님을 믿고 의지할 수 밖에 없다. 말씀이 영생이라는 것을 늘 마음에 새기고 회개하고 돌이켜 삶으로 순종해야한다”고 설교한 후 천귀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순서대로 이사야서를 중심으로 여러 성경을 연속해서 읽고 암송하는 은혜의 시간을 갖고 오전 시간을 마친 후 강영준 목사가 애찬기도한 후 서울중심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잔치국수를 먹고 오후에 계속해서 성경을 통독하고 암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침 예배는 김동진 목사의 인도로 서울중심교회 이견수 담임목사가 기도했다. 임현영 목사가 계4장을 본문으로 ‘성 하늘나라의 예배’란 제목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해야지 세상을 의지해서는 안 된다. 어려울 때 말씀을 암송하자 거기에서 힘을 얻었다. 우리는 잠시 잠깐의 세상에서 살며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야한다”고 설교 후 계 1-5장을 암송한 후 김동진 목사가 임 목사의 생신을 축하하고, 정진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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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spc 삼립, ‘사랑의빨간밥차’에 빵과 음료 3000개 전달!
- 반세기 역사와 전통을 지닌 전문 종합식품 기업 (주)spc 삼립 대표이사 황종현(경기도 시흥시 공단1대로 101(정왕동)은 9월 12일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이선구(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 134번길 28)의 무료급식 ‘사랑의빨간밥차’에 작년 추석에 이어서 올해 추석에도 빵과 음료를 3,000개씩 기부했다. 황종현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에 외롭게 지내시는 ‘사랑의빨간밥차’ 무료급식소(서울역, 부평역, 주안역, 인천시 서구, 계양구)를 이용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들에게 ‘사랑의빨간밥차’에서 준비한 송편도시락, 쌀, 생필품과 함께 빵과 음료를 나누어 주기를 부탁하였다. 빵과 음료를 기부 받은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선구 이사장은 “코로나19 펜데믹 후 닥친 경제 불황과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하여 많은 기부자들이 감소하고, 반대로 소외계층과 노숙인들이 증가하는 시기에 (주)spc 삼립에서 기부해 주신 빵과 음료가 정말 감사하다. 기부된 빵과 음료는 추석기간에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홀몸노인, 노숙인, 쪽방촌노인, 장애아동시설의 ‘사랑의빨간밥차’를 이용하는 소외계층들에게 나누어 드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산하 ‘사랑의빨간밥차’는 서울역과 인천지역(부평역, 주안역, 인천 서구, 인천 계양구) 및 전북지회(전주, 군산, 정읍, 고창)에서 무료급식, 쌀, 생필품을 지원하며, 산하 지구촌 나눔재단 소속의 해외 69개국에 지부가 있으며, 국내 122개 지부에서 연간 30만여 명의 소외계층들에게 무료급식, 쌀, 생필품 나눔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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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spc 삼립, ‘사랑의빨간밥차’에 빵과 음료 30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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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지역노회협의회, 기도회 가져
- 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장순직 목사)가 9월 12일 오전 11시 30분 사랑스러운교회(배만석 목사 시무)에서 기도회로 모였다. 예배는 상임총무 조대천 목사의 인도로 증경장로상임회장 백장현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태영 목사가 왕상 19:18을 봉독했다. 대표회장 장순직 목사가 ‘남겨 놓은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여기에 모인 우리는 동지이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남겨둔 7천명의 동역자들이다. 신약성경에 보면 ‘서로’라는 말이 120번 나온다. 이는 우리가 신자로서 가져야할 멤버십에 대한 것이다. 우리 서로에게 도움이 되어야한다. 때로 남에게 도움을 주면 갑질을 할 가능성이 있다. ‘관계성’이란 반드시 되야 한다는 ‘당위성’이 있다. 하나님은 부족한 사람들의 공동체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모두가 공유해야한다. 이 세상에서 목사는 목사답고, 장로는 장로다워야한다. 야고보는 함께 기도하라고 했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기 때문이다. 엘리야를 위해 하나님은 7천명을 남겨두셨다. 우리가 그 중 한 명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축사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가 “귀한 걸음 해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 교회는 26차 다니엘세이레 특별새벽기도회를 하고 있다. 완주하는 학생들이 150명 가량된다. 귀한 상을 준비했으니 하나씩 선물로 받아가시기 바란다”고 환영사,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가 “정치는 친구도, 동기도 없다. 등지고 떠나는 사람들도 있어 힘들다. 교회 정치는 교활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내려놓으니 편하다. 서북지역협의회는 단결력이 대단하다.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고, 서북장로회 회장 현광욱 장로가 “목사님들의 지지로 서북장로회가 출범해 2회기를 맞고 있다. 우리는 각 곳에서 선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장로 총대수가 200명 가량된다. 장로 총대들의 역량을 모아 잘 섬기겠다”고 축사, 서기 여성구 목사가 광고 후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기도회 기도회는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의 인도로 참석자들이 간절히 합심해 기도하고 증경회장 김철중 목사가 ‘서북지역노회협의회 42개 노회를 위하여’, 증경회장 김진하 목사가 ‘제109회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하여’, 명예회장 김상윤 목사가 ‘총신대학교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증경장로총회장 송병원 장로가 ‘북한선교와 서북북한선교위원회를 위하여’ 기도 후 회계 김성대 장로가 식사기도한 후 사랑스러운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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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지역노회협의회, 기도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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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적 교육권 보장을 추구하는 한국교회” 긴급 성명서 발표
- (사)한국교회총연합과 (사)사학법인미션테트워크가 주최한 “신앙적 교육권 보장을 추구하는 한국교회 긴급 성명서 발표”가 9월 11일 오전 10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이날 대강당을 가득채운 사람들은 “기독교가 그 건학 이념에 따라 교육할 수 있도록 자주성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예장합동 총회장·한교총 공동대표 오정호 목사가 ‘한국교회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며’를 낭독했다. 다음은 그 전문이다. 성명서 - 한국교회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며 오정호 목사(한국교회총연합 공동 대표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기독교학교의 건학이념은 구현되어야 합니다" 기독교학교는 대한민국 근대 교육의 초석이자 항일 구국 운동과 민족 교육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기독교학교를 통해 배출된 인재들은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으며, 역사의 고비마다 사회 정의와 인권 신장을 이끄는 교육의 기준을 세워 왔습니다. 오늘 날에도 가독교학교는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윤리적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교육적 책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랑스러운 역사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학교들은 존립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50년 전 시행된 평준화 정책이 시행된 이후, 학교의 자주적인 운영뿐 아니라 건학이념에 따른 교육조차 어려운 시대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개정된 사립학교법은 기독교학교의 교원 임용권을 제한하여, 기독교학교의 건학이념에 동의하지 않는 교사들이 임용되고 있습니다. ‘사학 공영화 정책’과 ‘국가인권위의 권고’ 최근의 ‘2022 개정교육과정’ 등으로 인해 가독교학교에서 신앙과 복음의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며, 기독교학교가 오랫동안 지켜온 교육적 사명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가 우리 교육에 함께하길 기도하는 한국교회는 비리와 부정 행위로 현직 교육감이 실형을 선고 받은 현 싱황을 바라보며 참담함을 느낍니다. 더 이상 교육감이 특정 이념과 정치 세력에 경도되어 대한민국 교육의 가치와 정신을 훼손하는 일어나선 안될 것입니다. 이에 (사)한국교회충연합과 (사)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는 정부와 국회 그리고 새롭게 선출될 서울시 교육감에게 교육의 자주성과 선택권이 보장되는 교육 체제를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아울러, 종교계 사립학교인 기독교학교의 특수성을 존중하고, 전학 이념에 따른 신앙적 교육권을 보장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합니다. 첫째, 사립학교의 투명하고 자율적인 교원 임용을 위한 [사립학교법 시행령] 개정 둘째, 사립학교의 건학 이념을 구현할 수 있도록 [2025 고교학점제] 수정 셋째, 교육의 자주성과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는 [교육정책] 추진 (서울시 교육감) 우리는 기독교학교가 그 건학 이념에 따라 기독교적 가르침과 가치를 전하고, 다음 세대를 올바르게 양성하기 위해 필요한 자주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교육 당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간절한 외침이 세상을 깨우고, 교육 현장을 변화시키는 작은 시작이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2024년 9월 11일 한국교회를 대표하여 (사)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공동대표회장 오정호, 김의식, 이 철, 임석웅 이어 이영선 이사장이 ‘기독사학의 교원임용권 회복 촉구’,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기독사학의 건학이념 수업권 보장’, 사학미션 이사장 이재훈 목사가 ‘미래를 이끄는 서울시 교육감 선거’를 주제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앞서 이재훈 목사가 ‘기독교학교의 건학이념은 구현되어야 합니다’, 최재형 전 의원이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이끌 한국교회의 역할’, 사학미션 사무총장 함승수 교수가 ‘서울시 교육감 보궐 선거 한국교회 유권자 운동 계획’, 조정훈 의원이 ‘교육의 자주성을 회복시키겠습니다’란 주제로 발언했다. 끝으로 사학미션 상임이사 박상진 교수가 '사학미션 향후 계획 발표 및 마무리'를 하고 김은호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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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적 교육권 보장을 추구하는 한국교회” 긴급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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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자산운용, ‘사랑의빨간밥차’에 쌀 1000포대(10톤) 전달!
-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 임동순 회장(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8길 2, 농협재단빌딩 10층)은 9월 9일 오후 3시,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이선구 목사(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 134번길 28)를 방문하여 10kg 쌀 1,000포대(10톤)를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NH-Amundi자산운용 임동순 대표이사와 임 · 직원들이 참석했다. 임동순 대표이사는 지난 8월 20일 ‘사랑의빨간밥차’ 무료급식소(인천시 서구)에서 인천시 제물포 와이즈맨클럽 회원들과 함께 홀몸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 및 설거지 봉사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쌀 전달식에서 임동순 대표이사는 “사랑의빨간밥차가 많은 소외계층들에게 무료급식과 쌀과 생필품을 나누는 사회 공익적인 봉사활동을 하는데 이 일에 참여해 많이 기쁘고, 사회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소외계층들에게 나누어 드릴 쌀을 기부하게 되어서 더 기쁘다”고 인사말했다. 10kg 쌀 1,000포대(10톤)를 기부 받은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선구 이사장은 “코로나19 펜데믹 후 닥친 경제 불황과 급격한 물가 상승 등으로 많은 기부자들이 감소하고, 반대로 소외계층과 노숙인들이 증가하는 시기에 NH-Amundi자산운용에서 기부해 주신 쌀은 가뭄에 단비같이 감사하다. 기부된 쌀은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홀몸노인, 노숙인, 쪽방촌노인, 장애아동시설 등의 무료급식과 쌀 나눔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사랑의빨간밥차’는 서울역과 인천지역(부평역, 주안역, 인천 서구, 인천 계양구) 및 전북지회(전주, 군산, 정읍, 고창)에서 무료급식, 쌀, 생필품을 지원하며, 산하 지구촌 나눔재단 소속의 해외 69개국에 지부가 있으며, 국내 122개 지부에서 연간 30만여 명의 소외계층들에게 무료급식, 쌀, 생필품 나눔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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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자산운용, ‘사랑의빨간밥차’에 쌀 1000포대(10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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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노회협 체육대회...총회 후보들 뜨거운 막판 유세
- 종합우승ㅡ서서울, 준우승ㅡ성남, 3위ㅡ서울북 축구 할렐루야리그 우승ㅡ성남, 준우승ㅡ동서울, 3위ㅡ남서울 · 수도 임마누엘리그 우승ㅡ서서울, 준우승ㅡ수경, 3위ㅡ경일 · 서울동 탁구 할렐루야리그 우승ㅡ서서울, 준우승ㅡ경기, 3위ㅡ강북 · 서울 임마누엘리그 우승ㅡ서울북, 준우승ㅡ동서울, 3위ㅡ경일 · 수도 족구 할렐루야리그 우승ㅡ서울남, 준우승ㅡ성남, 3위ㅡ서울중 · 남서울 임마누엘리그 우승ㅡ서울북, 준우승ㅡ수경, 3위ㅡ경기 · 서울 사모PK 우승ㅡ경기동중, 준우승ㅡ수도, 3위ㅡ강북 · 수도 2024년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18회 체육대회가 9월 19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있었다. 개회예배는 사무총장 김한성 목사의 인도로 운영회장 안재권 장로가 기도, 서기 육수복 목사가 히 11:6을 봉독했다. 대표회장 이성화 목사가 “득점을 해야 상을 받는다. 한마음으로 귀한 시간을 갖고, 우리 지역 협의회에 속한 후보가 부총회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지난해 우승기 반납 후 공동회장 위촉식을 가졌다. 서울남노회 양태선 목사가 “오신 분들을 환영한다”고 환영사,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오늘 복된 시간 되시기 바란다”고 축사, 총회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체육대회를 찐하게 축하한다”고 격려사 했다. 총무 김상기 목사가 광고, 진행위원장 현상민 목사가 대회안내, 명예회장 이규섭 목사가 축도, 상임총무 백양선 장로가 식사기도 후 도시락으로 식사한 후 오후 경기를 진행했다. 서울노회는 모든 참석자들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나눠줬다. 오전에 참석한 후보 소개 이날 109회 총회에 출마한 후보들이 찾아와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폐회예배는 운영회장 김재철 목사의 인도로 명예상임회장 지동빈 장로가 기도, 사무총장 박정수 장로가 딤후 4:8 봉독, 상임회장 진용훈 목사가 ‘위 아 더 챔피온’이란 제목으로 설교, 총무 전병하 장로가 광고, 증경회장 김상현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현상민 목사의 진행으로 이성화 목사가 시상하고, 사무차장 박성은 목사 · 회계 손정호 장로가 경품추천 후 사무차장 홍성복 장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탁구 축구 족구 노회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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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노회협 체육대회...총회 후보들 뜨거운 막판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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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선교단, 추석 명절 특별 성경 통독 · 암송 모임
- 성경 통독과 암송을 통해 건강한 신앙생활을 추구하는 요한선교단이 주최한 2024년 추석 명절 특별 성경 통독 · 암송 모임이 9월 18일 천호동에 소재한 서울중심교회(이견수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경 통독과 암송에 집중하며 은혜를 누렸다. 시작 예배는 김동진 목사의 인도로 구재길 장로가 기도, 이명숙 목사가 찬양했다. 천귀철 목사가 요 12: 50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명령이 영생입니다’란 제목으로 “예수님은 진리이시고 말씀이시다. 또한 부활이시고 생명이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시고 가르치셨다. 성부 하나님의 명령은 영생이다. 오늘 말씀을 읽는 가운데 내 안에 있는 영생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시고 복을 주시는 말씀을 하시고 이어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명령하셨다. 이 한 가지 명령만 지키면 죽지 않고 살게 되는 것이었다. 말씀대로 순종하면 죽음을 당하지 않는다. 에녹, 노아는 순종함으로 구원을 받았다. 아브라함도 부족했지만 신앙이 성장하면서 더 순종하게 되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영생을 얻었다. 모세도 후손들에게 믿음으로 순종해 복을 받으라고 말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계명을 순종할 수 없기에 예수님을 믿고 의지할 수 밖에 없다. 말씀이 영생이라는 것을 늘 마음에 새기고 회개하고 돌이켜 삶으로 순종해야한다”고 설교한 후 천귀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순서대로 이사야서를 중심으로 여러 성경을 연속해서 읽고 암송하는 은혜의 시간을 갖고 오전 시간을 마친 후 강영준 목사가 애찬기도한 후 서울중심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잔치국수를 먹고 오후에 계속해서 성경을 통독하고 암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침 예배는 김동진 목사의 인도로 서울중심교회 이견수 담임목사가 기도했다. 임현영 목사가 계4장을 본문으로 ‘성 하늘나라의 예배’란 제목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해야지 세상을 의지해서는 안 된다. 어려울 때 말씀을 암송하자 거기에서 힘을 얻었다. 우리는 잠시 잠깐의 세상에서 살며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야한다”고 설교 후 계 1-5장을 암송한 후 김동진 목사가 임 목사의 생신을 축하하고, 정진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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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선교단, 추석 명절 특별 성경 통독 · 암송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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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spc 삼립, ‘사랑의빨간밥차’에 빵과 음료 3000개 전달!
- 반세기 역사와 전통을 지닌 전문 종합식품 기업 (주)spc 삼립 대표이사 황종현(경기도 시흥시 공단1대로 101(정왕동)은 9월 12일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이선구(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 134번길 28)의 무료급식 ‘사랑의빨간밥차’에 작년 추석에 이어서 올해 추석에도 빵과 음료를 3,000개씩 기부했다. 황종현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에 외롭게 지내시는 ‘사랑의빨간밥차’ 무료급식소(서울역, 부평역, 주안역, 인천시 서구, 계양구)를 이용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들에게 ‘사랑의빨간밥차’에서 준비한 송편도시락, 쌀, 생필품과 함께 빵과 음료를 나누어 주기를 부탁하였다. 빵과 음료를 기부 받은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선구 이사장은 “코로나19 펜데믹 후 닥친 경제 불황과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하여 많은 기부자들이 감소하고, 반대로 소외계층과 노숙인들이 증가하는 시기에 (주)spc 삼립에서 기부해 주신 빵과 음료가 정말 감사하다. 기부된 빵과 음료는 추석기간에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홀몸노인, 노숙인, 쪽방촌노인, 장애아동시설의 ‘사랑의빨간밥차’를 이용하는 소외계층들에게 나누어 드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산하 ‘사랑의빨간밥차’는 서울역과 인천지역(부평역, 주안역, 인천 서구, 인천 계양구) 및 전북지회(전주, 군산, 정읍, 고창)에서 무료급식, 쌀, 생필품을 지원하며, 산하 지구촌 나눔재단 소속의 해외 69개국에 지부가 있으며, 국내 122개 지부에서 연간 30만여 명의 소외계층들에게 무료급식, 쌀, 생필품 나눔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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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spc 삼립, ‘사랑의빨간밥차’에 빵과 음료 30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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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장순직 목사)가 9월 12일 오전 11시 30분 사랑스러운교회(배만석 목사 시무)에서 기도회로 모였다. 예배는 상임총무 조대천 목사의 인도로 증경장로상임회장 백장현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태영 목사가 왕상 19:18을 봉독했다. 대표회장 장순직 목사가 ‘남겨 놓은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여기에 모인 우리는 동지이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남겨둔 7천명의 동역자들이다. 신약성경에 보면 ‘서로’라는 말이 120번 나온다. 이는 우리가 신자로서 가져야할 멤버십에 대한 것이다. 우리 서로에게 도움이 되어야한다. 때로 남에게 도움을 주면 갑질을 할 가능성이 있다. ‘관계성’이란 반드시 되야 한다는 ‘당위성’이 있다. 하나님은 부족한 사람들의 공동체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모두가 공유해야한다. 이 세상에서 목사는 목사답고, 장로는 장로다워야한다. 야고보는 함께 기도하라고 했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기 때문이다. 엘리야를 위해 하나님은 7천명을 남겨두셨다. 우리가 그 중 한 명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축사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가 “귀한 걸음 해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 교회는 26차 다니엘세이레 특별새벽기도회를 하고 있다. 완주하는 학생들이 150명 가량된다. 귀한 상을 준비했으니 하나씩 선물로 받아가시기 바란다”고 환영사,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가 “정치는 친구도, 동기도 없다. 등지고 떠나는 사람들도 있어 힘들다. 교회 정치는 교활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내려놓으니 편하다. 서북지역협의회는 단결력이 대단하다.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고, 서북장로회 회장 현광욱 장로가 “목사님들의 지지로 서북장로회가 출범해 2회기를 맞고 있다. 우리는 각 곳에서 선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장로 총대수가 200명 가량된다. 장로 총대들의 역량을 모아 잘 섬기겠다”고 축사, 서기 여성구 목사가 광고 후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기도회 기도회는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의 인도로 참석자들이 간절히 합심해 기도하고 증경회장 김철중 목사가 ‘서북지역노회협의회 42개 노회를 위하여’, 증경회장 김진하 목사가 ‘제109회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하여’, 명예회장 김상윤 목사가 ‘총신대학교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증경장로총회장 송병원 장로가 ‘북한선교와 서북북한선교위원회를 위하여’ 기도 후 회계 김성대 장로가 식사기도한 후 사랑스러운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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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적 교육권 보장을 추구하는 한국교회” 긴급 성명서 발표
- (사)한국교회총연합과 (사)사학법인미션테트워크가 주최한 “신앙적 교육권 보장을 추구하는 한국교회 긴급 성명서 발표”가 9월 11일 오전 10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이날 대강당을 가득채운 사람들은 “기독교가 그 건학 이념에 따라 교육할 수 있도록 자주성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예장합동 총회장·한교총 공동대표 오정호 목사가 ‘한국교회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며’를 낭독했다. 다음은 그 전문이다. 성명서 - 한국교회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며 오정호 목사(한국교회총연합 공동 대표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기독교학교의 건학이념은 구현되어야 합니다" 기독교학교는 대한민국 근대 교육의 초석이자 항일 구국 운동과 민족 교육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기독교학교를 통해 배출된 인재들은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으며, 역사의 고비마다 사회 정의와 인권 신장을 이끄는 교육의 기준을 세워 왔습니다. 오늘 날에도 가독교학교는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윤리적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교육적 책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랑스러운 역사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학교들은 존립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50년 전 시행된 평준화 정책이 시행된 이후, 학교의 자주적인 운영뿐 아니라 건학이념에 따른 교육조차 어려운 시대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개정된 사립학교법은 기독교학교의 교원 임용권을 제한하여, 기독교학교의 건학이념에 동의하지 않는 교사들이 임용되고 있습니다. ‘사학 공영화 정책’과 ‘국가인권위의 권고’ 최근의 ‘2022 개정교육과정’ 등으로 인해 가독교학교에서 신앙과 복음의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며, 기독교학교가 오랫동안 지켜온 교육적 사명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가 우리 교육에 함께하길 기도하는 한국교회는 비리와 부정 행위로 현직 교육감이 실형을 선고 받은 현 싱황을 바라보며 참담함을 느낍니다. 더 이상 교육감이 특정 이념과 정치 세력에 경도되어 대한민국 교육의 가치와 정신을 훼손하는 일어나선 안될 것입니다. 이에 (사)한국교회충연합과 (사)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는 정부와 국회 그리고 새롭게 선출될 서울시 교육감에게 교육의 자주성과 선택권이 보장되는 교육 체제를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아울러, 종교계 사립학교인 기독교학교의 특수성을 존중하고, 전학 이념에 따른 신앙적 교육권을 보장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합니다. 첫째, 사립학교의 투명하고 자율적인 교원 임용을 위한 [사립학교법 시행령] 개정 둘째, 사립학교의 건학 이념을 구현할 수 있도록 [2025 고교학점제] 수정 셋째, 교육의 자주성과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는 [교육정책] 추진 (서울시 교육감) 우리는 기독교학교가 그 건학 이념에 따라 기독교적 가르침과 가치를 전하고, 다음 세대를 올바르게 양성하기 위해 필요한 자주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교육 당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간절한 외침이 세상을 깨우고, 교육 현장을 변화시키는 작은 시작이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2024년 9월 11일 한국교회를 대표하여 (사)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공동대표회장 오정호, 김의식, 이 철, 임석웅 이어 이영선 이사장이 ‘기독사학의 교원임용권 회복 촉구’,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기독사학의 건학이념 수업권 보장’, 사학미션 이사장 이재훈 목사가 ‘미래를 이끄는 서울시 교육감 선거’를 주제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앞서 이재훈 목사가 ‘기독교학교의 건학이념은 구현되어야 합니다’, 최재형 전 의원이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이끌 한국교회의 역할’, 사학미션 사무총장 함승수 교수가 ‘서울시 교육감 보궐 선거 한국교회 유권자 운동 계획’, 조정훈 의원이 ‘교육의 자주성을 회복시키겠습니다’란 주제로 발언했다. 끝으로 사학미션 상임이사 박상진 교수가 '사학미션 향후 계획 발표 및 마무리'를 하고 김은호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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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자산운용, ‘사랑의빨간밥차’에 쌀 1000포대(10톤) 전달!
-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 임동순 회장(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8길 2, 농협재단빌딩 10층)은 9월 9일 오후 3시,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이선구 목사(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 134번길 28)를 방문하여 10kg 쌀 1,000포대(10톤)를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NH-Amundi자산운용 임동순 대표이사와 임 · 직원들이 참석했다. 임동순 대표이사는 지난 8월 20일 ‘사랑의빨간밥차’ 무료급식소(인천시 서구)에서 인천시 제물포 와이즈맨클럽 회원들과 함께 홀몸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 및 설거지 봉사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쌀 전달식에서 임동순 대표이사는 “사랑의빨간밥차가 많은 소외계층들에게 무료급식과 쌀과 생필품을 나누는 사회 공익적인 봉사활동을 하는데 이 일에 참여해 많이 기쁘고, 사회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소외계층들에게 나누어 드릴 쌀을 기부하게 되어서 더 기쁘다”고 인사말했다. 10kg 쌀 1,000포대(10톤)를 기부 받은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선구 이사장은 “코로나19 펜데믹 후 닥친 경제 불황과 급격한 물가 상승 등으로 많은 기부자들이 감소하고, 반대로 소외계층과 노숙인들이 증가하는 시기에 NH-Amundi자산운용에서 기부해 주신 쌀은 가뭄에 단비같이 감사하다. 기부된 쌀은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홀몸노인, 노숙인, 쪽방촌노인, 장애아동시설 등의 무료급식과 쌀 나눔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사랑의빨간밥차’는 서울역과 인천지역(부평역, 주안역, 인천 서구, 인천 계양구) 및 전북지회(전주, 군산, 정읍, 고창)에서 무료급식, 쌀, 생필품을 지원하며, 산하 지구촌 나눔재단 소속의 해외 69개국에 지부가 있으며, 국내 122개 지부에서 연간 30만여 명의 소외계층들에게 무료급식, 쌀, 생필품 나눔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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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자산운용, ‘사랑의빨간밥차’에 쌀 1000포대(10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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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장 추대 논란...배원식 회장의 읍소도 거절한 증경회장들의 “작심 몽니”인가?
-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44회 정기총회가 9월 7일 오후 1시 상계제일교회(이장연 목사 시무)에서 열려 배원식 장로가 회장으로 취임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모든 순서가 잘 진행됐는데 후반 명예회장 추대 건에서 브레이크가 걸렸다. 증경회장들이 나서서 백웅영 회장의 명예회장 추대를 거부했다. 이에 대해 찬반 논의가 있었다. 여러 회원들이 나서서 발언했다. 그래도 다수의 증경회장들은 완강했다. 백웅영 회장이 사과했음에도 불구하고 미흡하다고 하며 명예회장 추대 건은 다음 실행위원회에서 다루자고 주장했다. 어떤 젊은 회원들은 이 건에 대해 투표를 하자고도 했다. 그래도 해결이 안 되자 신임회장 배원식 장로는 44회기가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 명예회장 추대를 허락해 달라고 읍소했으나 이마저도 거절당해 결국 다음 실행위원회에서 다루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황급히 총회를 끝냈다. 백웅영 회장이 43회기를 시작하면서 여러 충돌이 있었다. 나름 새롭게 하고 개혁하기 위해서였다. 이 과정에 잡음이 컸다. 특히 증경회장들하고는 많이 척을 졌다. 그래서 결국 이들은 백웅영 장로가 명예회장이 되는 것을 거부했다. 그래도 공개사과를 했음에도 진실성 여부를 따지며 끝까지 명예회장 추대를 거부한 것은 지나치다고 본다. 적당히 하고 넘어가는 것이 어른들의 "덕"이 아닌가? 더군다나 이 총회의 주인공은 신임회장 배원식 장로이다. 그는 자신의 교회에서 많은 비용을 들여 총회를 개최했다. 담임목사를 비롯해 여러 교인들이 그곳에 함께 있었다. 그러면 적당히 하고 그쳤어야했다. 증경들의 고집을 보며 배원식 회장의 얼굴이 어두워지는 것을 지켜보는 기자의 마음도 착잡했다. 새롭게 출발하도록 이 문제를 잘 넘어가자는 배원식 회장의 말을 선배들인 증경회장들이 들어줬어야했다. 백웅영 직전회장을 그정도로 “조림돌림”했으면 충분히 망신을 줬다고 생각한다. 부모가 아이를 체벌할 때 정도를 벗어나면 아이는 부모의 “감정”이 실렸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게 되고 더 이상 체벌은 훈육이 아니라 부모의 화풀이로 전락된다. 증경회장들의 행태가 그렇게 보인다. 장시간 논쟁한 명예회장 추대 문제를 보며 속이 편치 않은 사람은 기자인 나 하나는 아니었으리라고 생각한다. 명예회장 추대를 완강히 거부한 증경회장들의 속은 편할까? 용두사미로 끝난 어수선한 총회였다. 귀와 눈을 씻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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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장 추대 논란...배원식 회장의 읍소도 거절한 증경회장들의 “작심 몽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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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부흥협회, 발족예배 및 연수
- 월드비전부흥협회 발족예배 및 연수가 9월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강남금식기도원 요나대성전에서 있었다. 대표회장에 취임한 허은혜 목사가 “월드비전부흥협회는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한 단체이다. 우리를 내려놓고 주님을 본받아 사역하자. 예수님을 본받아 희생하며 헌신하자.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자. 주님을 위해 나아가는 주역이 되자”고 취임사했다. 1부 예배 대표회장 허은혜 목사의 인도로 총무 조수연 목사가 찬양인도, 상임회장 김동현 목사가 기도, 교육회장 김미경 목사가 창 13:14-18 봉독, 교육회장 이명신 목사가 몸찬양, 실무회장 정하민 목사가 특송했다.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가 ‘동서남북을 바라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동서남북을 바라보라고 하셨다. 첫째, 하나님의 비전을 가져야한다. 아브라함이 제단을 쌓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비전을 주셨다. 제단이 살아있으면 반드시 살아난다. 믿음대로, 말한대로 된다. 둘째,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을 바라보라. 그에게 꿈을 주신 것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을 보게 하기 위해서이다. 어려울 때 사람을 보면 길이 막힌다. 도우시는 하나님을 봐야한다. 기도하면 길이 보인다. 고전 2:9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은 사람의 생각을 초월한다. 없어도 주는 연습을 해야한다. 손만 벌리면 거지 근성이 생긴다. ‘죽기, 살기’의 깃발을 올리고 해야한다. 셋째, 우리는 사명을 바라보고 살아야한다. 사명에 살고 사명에 죽어야한다. 잘하는 사람에게 박수치며 기대하며 살자”고 설교 후 부총재 양윤숙 목사가 헌금기도했다. 2부 대표회장 취임식 및 임원 임명식 상임회장 김숙임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허은혜 목사에 대한 약력소개, 고문 조요셉 목사가 대표회장 허은혜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했다. 대표회장 허은혜 목사가 대표 조요셉 목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고문: 조요셉 목사 상임총재: 노명균 목사, 조유식 목사 운영총재: 박형섭 목사, 김철수 목사 실무총재: 이창조 목사, 한신 목사, 백재현 목사 교육총재: 조정석 목사 선교총재: 박윤수 목사 부총재: 양윤숙 목사 대표회장 허은혜 목사가 총본부장 민병호 목사에게 임명패, 총무 조수연 목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원: 총본부장 민병호 목사, 총무 조수연 목사, 회계 윤남희 목사 상임회장: 함금천 목사, 김동현 목사, 김경우 목사, 김숙임 목사, 조은정 목사 운영회장: 김진규 목사, 박린다 목사 영성회장: 이귀영 목사, 이지선 목사, 이복순 목사 실무회장: 김미진 목사, 정하민 목사, 주영광 목사, 이건우 목사, 강진찬 목사 교육회장: 주연덕 목사, 김미경 목사, 이명신 목사, 이상주 목사 선교회장: 최혁 선교사, 김승규 목사, 이재덕 목사, 김길용 목사 공동회장: 나택수 목사, 서경일 목사 격려사 축사 3부 격려사 · 축사 · 특별기도는 상임회장 김숙임 목사의 사회로 대표고문 조요셉 목사가 “원드비전부흥협회는 비전을 갖고 있다. 비전은 꿈이다. 우리는 세계를 향해 나아가자. 또한 우리는 높은 곳을 바라보자. 열방을 향한 꿈을 이루자. 그리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자.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의 뜻은 십자가의 사랑이다. 이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꿈을 가지고 나아가자. 끝으로 혼자 다 할 수 없기에 모두가 협력해 끝까지 나아가자.”고, 상임총재 노명균 목사가 “두 단체가 하나되어 연합했으니 잘 발전하시기 바란다. 힘은 모이는 것이다. 모여야 힘이 생긴다. 하나되어 잘 모이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실무총재 한신 목사가 “군대 훈련소를 마치면 관등성명이 주어진다. 딤전 6:11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신분의식을 가지고 월드 비전의 사명을 이루기 바란다. 믿음, 사명, 신분의 향기를 드러내자. 주님의 복음을 위해 함께 동역하자”고, 소망교회 고종욱 장로가 “주님은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하셨다. 이 사명을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특별기도 ‘월드비전부흥협의 발전을 위해’ 교육회장 김미진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을 위해’ 영성회장 이귀영 목사가, ‘열방의 복음전도를 위해’ 영성회장 이지선 목사가 특별기도했다. 대표회장 허은혜 목사가 내빈소개 및 광고,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의 축도 후 공동회장 나택수 목사가 오찬기도했다. 4부 부흥사 연수는 총본부장 민병호 목사가 개회기도 후 진행했다. 제1강은 허은혜 목사의 사회로 조은정 목사가 기도 후 한얼산 기도원 총무 백재현 목사가 ‘기본은 합시다(마 18:19 ~ 20)’란 제목으로, 제 2강은 민병호 목사의 사회로 이복순 목사가 기도, 민복성회본부장 · 예사랑대표 조유식 목사가 ‘암나귀를 찾던 자(상상 10:1~ 9)’란 제목으로, 제 3강은 김미진 목사의 사회로 이명신 목사가 기도, 월부협대표 · 열방선교총회 총회장 허은혜 목사가 ‘아들이 있는 자(요일5:12) / 부흥사의 역할’이란 제목으로, 제 4강은 이상주 목사의 사회로 김미경 목사가 기도, (전)민복부흥단장 · 새부협대표 함금천 목사가 ‘충성된 일꾼(잠 25:13)’이란 제목으로 강의 후 실무회장 강진찬 목사의 기도로 폐회하고 수료증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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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부흥협회, 발족예배 및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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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 이사회 정기총회, 양대식 목사 이사장 선출
- GMS(총회세계선교회) 제27회 이사회 정기총회가 9월 5일 오전 10시 선교본부 예배당에서 모여 양대식 목사를 이사장으로, 허성회 선교사를 선교사무총장으로, 서정수 목사를 행정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 양대식 신임 이사장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사들께도 감사하다. 미국 시카고에서 17년을 살며 이민목회를 하다가 17년 전에 진주성남교회에 부임했다. 1991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선교하고 있다. 앞으로 GMS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 이사와 직원들을 화목하게 해 신바람나게 선교하겠다. 사랑의 관계로 사역하겠다. 영혼사랑과 기도가 중요하다. 오랜 외국생활로 선교사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있다. 잘 섬기도록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박재신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들의 협력으로 이사장을 잘 감당해 감사하다. 총회가 선교를 감당하고 GMS는 선교를 실행하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이임사했다. 개회예배는 서기 이찬영 목사의 인도로 부이사장 정영교 목사가 기도, 회계 김호성 목사가 행 28:30-31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GMS여 담대하라!’는 제목으로 “GMS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우리는 담대하게 선교를 감당해야한다. 첫째, 우리의 사역은 유한하기에 담대하게 사역해야한다. 둘째, 우리는 모든 사람들을 환대해야한다. 선교사들은 마음을 넓혀 사역해야한다. 셋째, 하나님의 나라를 전해야한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다. 담대히 전진하자. 넷째, 우리의 왕은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을 전할 때 눈치를 봐서는 안된다. 믿음으로 담대히 전진하자”고 설교 후 박무용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박재신 이사장이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정기총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후 증경이사장을 소개했다. 격려사 증경이사장 김찬곤 목사가 “선교의 주체는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선교하신다. 같은 마음이 되어 GMS를 이뤄가자”고, 증경이사장 김재호 목사가 “GMS는 교단 선교 조직이다. 개혁주의로 선교를 감당하자. 코로나 이후 교회와 선교가 약해졌다. 총회를 통해 새로워지자. GMS는 27년의 역사가 있다. 서로 존경하자”고 격려사했다. 축사 증경이사장 김선규 목사가 “늘 GMS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GMS는 전세계 영적인 기관으로 더 발전하기 바란다”고,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예배 후에 축하순서를 갖게 되어 예배 모범을 지켜 감사하다. 그동안 수고하신 이사장께 감사하다. 새로운 이사장도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을 기대하며 축하한다”고, 증경이사장 김정훈 목사가 “하나님께서 GMS를 쓰시기에 축하드린다. 총회는 과거를 돌아보고 발전시키는 기회이기에 축하드린다. 선거를 통해 좋은 일꾼들이 세워질 것이기에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박재신 이사장이 20년 근속 선교사 기념패를 전달했다. 20년 근속 선교사 박규범/이정미 박제완/김민주 전영호/김경란 김종명/김민정 이세웅/이메리언 이근택/이진숙 김용준/이옥경 이은례 지덕진 정규진/안사라 이윤식/이춘경 황재덕/최윤희 임창원/김정희 박금일/손명은 박종균/유미자 김태엽/오헌주 강영애 박윤석/강영순 전국선/조용란 한기수 최진억/김미정 박창기/장태임 김현진/장경순 이금섭/김정희 박성휘/이해영 박재신 이사장이 20년 파송 공로교회 감사패를 전달했다. 20년 파송 공로교회 광주중흥교회, 광현교회, 괴정중앙교회, 범어교회, 부곡교회, 서현교회, 수영로교회, 수원서부교회, 신용산교회, 왕성교회, 이삭교회, 풍성교회, 한우리교회 GMS 이사장 선거를 위해 총회선관위 한기영 목사의 사회로 선관위원 전웅구 목사의 기도 후 위원장 권순웅 목사가 “우리는 주를 위해 죽어야한다. 헌신하는 분들이 많아 감사하다”고 말한 후 이사장에 단독 출마한 양대식 목사를 당선 공포했다. 이어 투표를 통해 허성회 선교사를 선교사무총장으로, 서정수 목사를 행정사무총장으로 선출하고 신임 이사장 양대식 목사가 기도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총회 장소를 찾은 109회 선거 후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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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 이사회 정기총회, 양대식 목사 이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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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회 총회 준비위원 및 전문위원, 마지막 간담회로 모여...준비에 만전
- 제109회 총회를 앞두고 총회 준비위원 및 전문위원 간담회가 9월 4일 오전 11시 용인제일교회(임병선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예배는 준비위원회 부위원장 김상기 목사의 인도로 회계 이성규 장로가 기도, 서기 임병선 목사가 사 61:11을 봉독했다.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일체와 연합, 변화와 성숙’이란 제목으로 “주님이 오시면 진리와 의가 돋아난다. 하나님께서 메시야를 보내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신다. 그 목적은 백성으로 찬양을 받기 위해서이다. 그로인해 믿지 않는 자들에게 칭송 듣게 된다. 우리 교단은 하나님의 은혜로 지나오는 동안 어려움도 있었지만 다시 시작해 큰 규모로 성장했다. 이는 개혁신학의 가치로 인한 것이다. 우리 모두 함께 109회 총회를 잘 이끌어 가기를 바란다. 109회 총회는 주제를 설정하지 않았다. 총회는 상비로 중심으로 진행할 것이다. 저는 당연직 선관위원장을 맡지 않을 것이다.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야 할 것으로 보여 기구 통폐합을 해야할 것이다. 임원회의 권한을 잘 조정할려고 한다. 전국 교회와 노회가 일치해 변화를 이루고자 한다. 109회 총회 역점 사업으로 첫째, 300억을 목표로 총회 장학재단을 설립하고자 한다. 행사를 지양하고 다음세대 인재 양성에 힘쓸려고 한다. 이를 위해 총회에 기부자를 기념하는 도너월을 설치하고자한다. 둘째, 총회 미래교육원을 설립코자 한다. 통합교육을 통해 총회 교육의 일관성을 만들고자한다. 집사, 장로, 재판국원, 여성사역자 재교육 등을 실시코자 한다. 셋째, 내년 복음 전래 140주년을 기념해 일체와 연합을 이루고자 한다. 넷째, 총회 헌법과 법체계 법제화로 일체와 연합을 이루고자 한다. 108회 총회 임원회는 교회 소송 사건에 개입하지 않을려고 한다. 당사자끼리 정리 후 총회로 가져오도록 하겠다. 정책 총회가 되고자 한다. 믿음의 선배들의 눈물이 잘 결실 맺어 재도약하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설교 후 간절히 합심기도하고 총무 이철우 목사의 광고 후 자문위원장 배만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간담회는 준비위원장 예동열 목사의 사회로 진행했다. 총무분과 서기 강문구 목사: 주차, 식당, 숙소 관계는 총회를 개최할 우정교회 홈페이지에 다 올렸다. 안전하고 복잡하지 않도록 준비하고 있다. 총회보고서는 인쇄소에 넘어갔다. 좌석은 넉넉하게 배열하겠다. 헌의분과 서기 조영기 목사: 총준위가 헌의안을 잘 올려 109회 총회가 잘 다룰 수 있도록 하겠다. 의전분과 서기 홍성현 목사: 해외 인사들, 증경총회장들의 편의를 잘 준비하고 있다. 총대들을 잘 섬기기 위해 살피고 있다. 정책분과 이형만 목사: 발언을 무한정으로 주어 자유롭게 토론하도록 하겠다. 헌의안도 현장 결정대로 하겠다. 그래서 질서있게 발언하도록 신청서를 받아 반복된 발언은 제한하겠다. 예배분과 총무 김상기 목사: 내년 목사장로 기도회를 수영로교회에서 개최하며 부부기도회로 4천명 참석을 위해 기도중이다. 총회 기간 동안 음악회가 계속 열린다. 예동열 목사: 로잔대회와 총회가 겹치는데 총대원들이 참석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하기로 했다. 혹시 참석시 노회가 지도하기로 했다. 이어 모든 순서를 마치고 임병재 목사가 애찬기도 후 용인제일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109회 총회 후보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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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회 총회 준비위원 및 전문위원, 마지막 간담회로 모여...준비에 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