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노회 제124회 가을 정기회가 10월 15일 오전 9시 30 광주산수교회(임춘수 목사 시무)에서 열려 회무를 처리하고 윤영석 씨를 강도사 인허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임춘수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최경주 장로가 기도, 노회장 임춘수 목사가 창 1:1-5를 본문으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제목으로 설교 후 부노회장 김종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 처리 중 전남노회가 광주전남노회가 같은 회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불법 회기 사용’이라고 109회 총회 때 문제 제기해 5인 위원회를 구성해 처리하기로 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임원회에 맡겨 대응하도록 결의했다. 또한 금번 노회 때 서만종 목사의 109회 총회 부서기 당선을 축하해야 하는데 총회 임원 모임이 백령도에서 있어 출타해 추후 축하 모임을 가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