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회기 주제: 마음과 뜻을 다하여 서로 사랑하자(마 22:37)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정기총회가 11월 30일 오후 1시 대남교회(김창원 목사 시무)에서 열려 이해중 장로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해중 회장은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다. 55회기에 본질을 회복하자라는 주제로 섬기고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한다. 장로회 연합회를 잘 섬기겠다"고 말했다.
총회는 회장 안재권 장로의 사회로 명예회장 이병우 장로가 기도, 회장 안재권 장로가 인사말, 서기 남석필 장로가 회원점명, 회록서기 이종석 장로가 전희록 낭독, 감사 이창원 장로가 감사 보고,회계 최규운 장로가 결산 보고, 총무 이희근 장로가 총무 보고, 서기 남석필 장로가 서기 보고했다.
임원선출 후 신구임원 교체, 신임회장 인사, 명예회장 추대 및 기념뺏지 증정 후 신안건을 토의하고 폐회했다.
앞서, 개회예배는 회장 안재권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이해중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이종석 장로가 마 27:57-61을 봉독, 대남교회 연합찬양대가 찬양했다.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아리마대 요셉’이란 제목으로 “아리마대 요셉은 예수님의 장례에 큰 역할을 함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준비하는 일을 했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위해 그를 준비하신 것으로 볼 수 있다. 총회나 연합회가 교회나 성도들에게 유익한 단체가 되어야 한다. 남에게 본이 되고, 아리마대 요셉처럼 결정적일 때 쓰임 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최규운 장로가 헌금기도, 복음 가수 김문기 장로가 특송 후 장봉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격려와 축하는 회장 안재권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증경부총회장) 강자현 장로, 증경부총회장 남상훈 장로, 증경회장(증경부총회장) 송병원 장로, 증경회장 김원래 장로,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이성화 목사, 서울강남노회 증경노회장 이덕진 목사, 서울강남노회 증경노회장 진용훈 목사가 격려사 후 증경부총회장 신수희 장로,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 장로신문 사장 강대호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홍석환 장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배원식 장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정지선 장로, 서울강남노회 증경부노회장 임석규 장로, 서울• 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신웅철 장로,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양일환 장로가 축사했다. 이어 서울강남노회장로회 회장 서영석 장로가 환영사, 대남교회 담임 김창원 목사가 인사, 총무 이희근 장로가 광고 후 다같이 주기도로 2부 순서를 마쳤다.
제3부 시상식은 서기 남석필 장로의 사회로 대남교회 김창원 목사에게 감사패 증정, 총무 이희근 장로, 서기 남석필 장로, 회록서기 이종석 장로, 회계 최규운 장로, 해외선교위원장 유영선 장로, 북한선교위원장 최원영 장로, 사회복지위원장 송기덕 장로, 대외협력위원장 임광천 장로, 농어촌선교위원장 이복증 장로, 군선교위원장 우재혁 장로, 교도소선교위원장 이상헌 장로, 대외협력위원장 백양선 장로에게 공로장 증정, 임원세미나준비위원장 배원식 장로, 체육대회준비위원 이종일 장로, 회원부부수련회준비위원장 한병지 장로, 감사 이창원 장로, 봉사부장 전만식 장로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