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철강1본부 자동차강판사업실은 1월 3일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사랑의 빨간밥차’에 기부금을 후원하여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따스한 채움터(서울역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노숙인 및 홀몸노인 등 200여명에게 따뜻한 무료급식과 동계용품(침낭) 나눔을 지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금년에도 기부금 일천만이천원(10,002,000)을 기부하여 노숙인 및 홀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지내시라고, 사계절용 침낭을 지원하였고, 사랑의빨간밥차의 임. 직원과 서울재향군인회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노숙인 및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듯하고 맛있는 식사 봉사 및 동계용품(침낭)을 전달했다.

노숙인 및 홀몸 어르신들의 동계용품 지원에 참여한 포스코인터내셔널 철강1본부 자동차강판사업실은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기부 및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지만, 항상 부족하다는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사랑의빨간밥차 및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추운 곳에서 생활하는 노숙인들과 홀몸 어르신들께서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라고 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과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더불어 사는 착한 도시를 만들기에 앞장서는 선한 기업이다.

사랑의빨간밥차 이선구 이사장은 “지금까지 19년째 서울역, 부평역 북광장, 주안역 남광장, 계양구, 서구 및 전북지부(전주, 군산, 정읍, 고창) 등에서 사랑의빨간밥차로 노숙인, 홀몸 어르신, 쪽방촌어르신, 장애아동 시설에 따뜻한 식사와 생필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중앙회 산하 (사)지구촌나눔재단의 국내지부 127개와 해외지부 73개의 지부에서도 무료급식 및 생필품 나눔을 실천 하면서 느끼는 것은,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정말 감사한 것은 메르스, 사스, 신종풀루,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도 포스코인터내셔널 같은 후원자와 봉사자들이 있었기에 단 한 번도 사랑의빨간밥차 운행을 중단하지 않고 무료급식과 생필품 나눔을 할 수 있었다”라며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기부해주시고 봉사해주신 포스코인터내셔널 철강1본부 자동차강판사업실 모든 임. 직원님들과 봉사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