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12(토)
 
  • 같은 톱이라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도구가 되고, 악기가 된다

아주 가끔 행사장에서 톱 연주를 듣는데 오늘 새벽기도회 시간에 모처럼 톱 연주를 들었다. 

 

일반적으로 쓰는 작업용 톱은 아닐 것이다. 아마도 톱으로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어느 날 우연히 옆에 놓인 톱으로 소리를 내다 악기의 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 것 같다.

 

목재를 자르는데 사용되는 톱이 악기가 되기 위해선 톱을 악기로 보고 연주를 시도한 누군가가 있었을 것이다.

 

톱이 악기로 쓰여지듯 부족한 나도 부족한 대로 주님의 손에 쓰임 받기를 바란다. 그러면 생각지 못한 음을 내는 톱과 같은 악기가 될 것이다(위 동영상 톱 연주자는 엄정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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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톱도 악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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