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5(토)
 

기자 하면서 다양한 목사와 장로를 만나게 된다.

교회 담임 목회를 할 때는 노회 외의 목사와 장로를 볼 일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기본이 부족한 목사와 장로를 많이 만나게 된다.

실력도, 인격도, 성품도 부족한 목사들이 목사입네 하면서 돌아다닌다.

 

이런 부족 중의 하나가 혈기이다.

 

혈기 부리는 목사들도 많고, 장로들도 많다.

 

모세도 혈기 부리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목사나 장로니 이 내용을 기록한 성경을 읽었을 것이다. 그러면서 쉽게 혈기를 부린다.

 

누구나 성질을 부릴 수 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그래도 성질을 참는 것이다. 혈기를 참는 것이다.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는 말씀이 있기 때문이다.

 

혈기 부리는 목사와 장로를 보면 그 결말이 보이기에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혈기 때문에 망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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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혈기 부리는 목사와 장로...기본이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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