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준호 목사가 재학생들에게 중식 제공(비용 1500만원)
총신대학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김종원 목사)가 총신신대원 재학생들에게 2025학년도 2학기 장학금을 전달하는 예배를 10월 1일 오전 11시 30분 양지캠퍼스 개교 100주년기념예배당에서 드렸다.
장학금은 수석부회장 김관선 목사의 사회로 김종원 회장이 원장에게 총 82,577,000원을 전달했다.
김종원 회장이 “개구리가 되면 올챙이 시절을 기억해 달라. 신학교 졸업 후 목회할 때 신학생 시절을 기억하고 신학생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라고 격려 인사말했다.
예배는 상임총무 하재호 목사의 인도로 장학분과 서기 박승남 목사가 기도, 류수곤 원우 외 3명이 특송, 회계 김상기 목사가 빌 1:6을 봉독했다.
부회록서기 권준호 목사가 ‘원씽,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란 제목으로 “작은 도미노가 무너지면 이후 큰 조각도 무너뜨릴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된다. 중요한 것을 잡으면 나머지는 저절로 해결할 수 있다. 그러면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신학생으로 장래에 대한 고민이 있을 수 있다. 본문에 있는대로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셨기 때문에 이루실 것이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이에 대한 증거는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연약함을 지시고, 부활하시고,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시며, 성령을 보내셔서 사명을 감당하게 하신다. 이처럼 우리에게 예수님을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책임지실 것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사명자로서 신학교에 왔다. 하나님께서 목자이시기에 우리에게 부족함이 없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준비하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어야 한다. 아이가 부모를 의지하듯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가 의지해야할 원 띵이시다.”라고 설교했다.
서기 이두형 목사 광고 후 명예회장 송영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