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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서울노회 남전연 정기총회, 최동균 장로 회장·박재석 장로 제1부회장 선출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5회기 정기총회가 3월 8일 오후 6시 미금중앙교회(김양천 목사 시무)에서 열려 최동균 장로를 회장으로, 박재석 장로를 제1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최동균 신임회장이 “회장은 무거운 짐이지만 감사함으로 감당하겠다. 중서울노회 남전도회를 알리고 세우는 일에 집중하겠다”라고 취임 인사말했다. 1부 예배는 제1부회장 최동균 장로의 인도로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 표어 제창, 5부회장 전창완 장로가 기도, 미금중앙교회 서희원 장로가 빌 1:27-30을 봉독, 미금중앙교회 할렐루야찬양대가 찬양했다. 미금중앙교회 김양천 목사가 ‘우리의 싸움’이란 제목으로 “과거 독립투사 안중근 의사와 유관순 열사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 바울도 감옥에 있을 때 교회를 위해 편지를 써 보냈다. 그는 그리스도의 심장 즉 예수님의 마음으로 교회를 사랑했다. 그는 생명 다해 교회를 사랑했다. 우리도 이러해야 한다. 첫째, 우리는 각자 섬기는 교회를 사랑해야 한다. 둘째,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 이는 예수님처럼 사는 것을 말한다. 예수님처럼 자신을 낮추며 협력하며 살아야 한다. 셋째,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바울은 복음으로 인한 핍박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다. 주님은 우리를 붙드시고 지켜주신다. 넷째, 은혜가 충만해야 한다. 신앙에는 고난이 있다. 거룩함을 위해 죄와 싸워야 한다. 교회를 위해 고난 받고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싸워야 할 싸움이다. 교회를 사랑하면 어려움을 감당할 수 있다. 교회에 사랑이 없으면 무너지게 된다. 목회자, 성도들을 사랑하며 한마음 한뜻이 되자.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은혜를 갈망하자”라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기도, 미금중앙교회 조용성·정광균 부부가 특송, 이명수 집사가 색소폰 연주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미금중앙교회와 미금중앙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간절히 합심기도하고 제34대 증경회장 조윤성 장로가 마무리 기도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배원식 장로가 “한해 수고하신 임원들과 한해 수고하실 임원들을 격려드린다. 곧 있을 전남연 전도훈련대회에 중서울노회에서 많이 참석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사했다.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신웅철 장로가 “중서울남전도회의 역할이 크다. 모이기를 힘쓰기를 바라고 전남연 행사와 서울서북지역남전연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 후 미금중앙교회 김양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총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39대 증경회장 김옥태 장로가 기도, 서기 이재근 집사가 16개 교회 회원 69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전총회록 낭독, 감사 김재현 장로가 감사 보고,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 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 보고했다. 24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임원선거를 위해 기도, 위원장 명예회장 조태영 집사가 임원 선거 결과 발표, 신구임원 교체, 회기 및 의사봉 전달, 신임회장 인사, 명예회장 추대, 감사패 전달 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한 후 미금중앙교회 김옥태 장로가 미금중앙교회 당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하고 신임회장이 폐회를 선언 후 주기도로 총회를 마쳤다. 44회기를 마감하며-회장 신용산교회 정기영 집사 샬롬! 샬롬!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출 14:14)"는 말씀처럼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44회기를 은혜 가운데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총회, 증경회장간담회, 여섯 번의 순회헌신예배와 임원회의, 광릉수목원에서의 가을 야외예배, 열 번이 넘는 임직식과 서남연 부부수련회, 논산훈련소 진중세례식과 이번 회기 전도용으로 만든 소식지(중남연뉴스), 신민교회에서 故 박세영 노회장님과의 노방전도, 신용산교회와 합동으로 한 선교세미나(12월) 등 지난 일 년을 돌아보니 많은 계획과 열심을 갖고 준비하였지만 매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이 함께하셨고,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모든 사역 가운데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여섯 분의 부회장님과 임역원님들 그리고 존경하는 증경회장님들과 여러 회원님의 참여가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기쁘게 보셨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임역원들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44년간 변함없는 모습으로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와 지교회 남전도회에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욥 23:10)"는 말씀처럼 우리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가 노년, 장년, 젊은 세대들과 모두 연합하여 전도와 선교의 아름다운 도구로 사용되길, 더욱 부흥하는 남전도회연합회와 지교회 되길,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중서울노회와 회원들 모두에게 흘러넘치길 기도드립니다. 주님이 가신 길, 그 전도의 길, 복음 전파의 길을 우리 모두 같이 갑시다! We go together to Jesus. 45회기를 맞이하며-회장 미금중앙교회 최동균 장로 할렐루야 ~! 먼저 45회기를 맞이하며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와 찬송 영광을 돌리며 중서울노회와 남전도연합회 그리고 지교회 남전도회원과 가정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동안 우리 연합회를 이끌어 오시며 함께 해오신 증경회장님 선•후배 회원님께서 주님이 주신 사명감과 소명으로 여기까지 눈물과 기도 헌신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러한 회원님들의 귀한 헌신과 희생의 정신으로 이루어진 우리 중서울노회 남전도연합회가 더욱더 발전을 도모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귀한 뜻을 이루는 회기가 반드시 되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교회가 시대의 변화된 환경 때문에 주님이 명령하신 전도와 확장사업을 하기에는 현실이 어렵다고 합니다. 남전도연합 활동 또한 지교회의 여러 가지 사정으로 많이 위축 되어가고 있는 현실을 보며 한국 교계와 우리 회원들 모두가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의 선진들처럼 중서울노회 남전도연합회의 활동을 제대로 알리며 세워가며 모든 역량 등을 집중하여 진행하자고 하오니 모두가 하나가 되어 주시길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이번 회기를 맞이하여 주의 선하신 능력의 공동체 안에서 모두가 거하며 그분이 행하실 일에 동참하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참 일꾼 참 제자의 도를 다해 나가는 우리 모두 되길 바라며 회원님들의 많은 지도와 귀한 의견들을 수용하며 생산적인 연합 사역을 다 하고자 합니다.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께만 감사 영광 돌리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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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9
  • 수도노회 장로회, 하정민 장로 회장·신웅철 장로 수석부회장 선출
    수도노회 장로회가 제40회 정기총회를 3월 8일 오전 10시 30분 대성교회(조영석 목사 시무)에서 개최해 하정민 장로를 회장으로, 신웅철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전임회장 우재혁 장로가 “회원 모두의 지지와 협력으로 한 회기를 마치게 되어 감사하며 은혜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이임인사했다. 신임회장 하정민 장로가 “하나님의 은혜로 회장이 됨을 감사드린다. 모든 회원이 한마음으로 일하는 장로회를 만들겠다. 사랑과 섬김이 넘치는 장로회를 만들겠다”라고 취임인사했다. 다음은 취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증경회장님들과 자문위원님들, 그리고 사랑하는 위원들과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도바울이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신 것 같이 지금의 제가 수도노회장로회 회장으로 섬기게 된 것은 여기에 모이신 모든 장로님의 기대와 격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장로회뿐만 아니라 각 연합회는 한 세대가 지나가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됩니다. 수도노회 장로회도 아직 일하실 장로님들이 많으신데 은퇴하심을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40회기 회장을 맡은 저는 은퇴하신 장로님들과 시무장로님들이 하나가 되어 친목하는 수도노회장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누구라도 소외 받지않고, 누구라도 나오고 싶은 장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장을 하신 증경회장님들 보시기에는 당연히 부족한 면도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부족한 면보다는 잘하는 것을 보시며 더 많이 격려해 주시면 후배 장로들은 더욱 힘을 얻을 것 같습니다. 40회기 수도노회장로회는 회장 하정민 장로가 만들어가는 장로회가 아닌, 은퇴하신 장로님들과 시무장로님들께서 하나가 되어, 나이에 상관없이 하나님 안에 우정을 나누는 장로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만나면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어 만나는 장로회가 40회기 수도노회 장로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먼저 손을 내밀고 다가서길 바랍니다. 선배장로님들께서 후배장로들에게 무엇을 해줄까? 후배장로들은 선배장로님께 어떻게 섬길 수 있을까? 아마 그것은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만 있으면 수도노회 장로회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연합회의 모임이 될 것입니다. 부족한 회장의 손을 잡아주시고,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40회기 회장으로 이임할 땐 이 모든 것을 이루고 나기는 회장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제1부 예배는 회장 우재혁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하정민 장로가 기도, 서기 성명철 장로가 빌 2:5-8을 봉독, 호산나찬양대가 찬양했다. 노회장 장성태 목사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은 자기를 주장하지 않고 비우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예수님을 닮는 일, 신앙에 실패해서는 안 된다. 옳은 것을 옳게 해야 한다. 주님의 마음으로 해야 한다. 하나님의 일이라고 하면서도 내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사람 앞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이니 신앙의 좋은 열매를 맺자”고 설교했다. 회계 이규한 장로가 헌금기도, 신배윤·정지선 집사가 특송 후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제2부 축하는 증경부총회장 최수용 장로가 “지난 한 해 수고 많이 하셨다. 올 한 해도 수고 많이 하시기를 바라며, 아버지 대를 이어 회장이 되는 하 장로가 좋은 일 많이 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증경회장 정채혁 장로가 “수도노회 장로회가 40년 불혹의 나이가 됐으니 맡은 책임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 앞선 선배들의 길을 잘 따르고 섬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직전회장 김상윤 장로가 “한해 수고하셨고, 올해 수고 많이 하시기를 바란다. 단합과 일치를 이루기를 바란다”라고, 수도노회 부노회장 조태구 장로가 “수도노회 장로회를 세우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모든 회원이 한마음으로 동역하시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사 했다. 축사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배원식 장로가 “지난 회기 수고하셨고, 새로운 회기 잘 감당하시기를 바라며, 남전도회 전도훈련대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수도노회는 총회에서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많은 일 감당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 대성교회 조영석 목사가 “우리 교회 하정민 장로가 회장 되심을 축하드리며 기도 많이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환영사 후 총무 최점동 장로가 광고했다. 제3부 회무처리는 회장 우재혁 장로의 사회로 서기 성명철 장로가 회원 80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희중 장로의 회의록낭독, 총무 최점동 장로의 사업보고는 유인물로 받고, 감사 정달성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이규하 장로의 결산보고는 유인물로 받은 후 회칙을 개정했다. 임원 개선 시간에 하정민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하고 선거를 통해 신웅철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 후 신·구회장 회기 인계인수, 임원 교체, 명예회장 추대, 배지 증정하고 모든 잔무는 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증경회장 이방균 장로의 기도로 폐회한 후 교회 식당에서 정성껏 준비된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신웅철 수석부회장 정견 발표 안녕하십니까! 수석부회장 후보 기호 1번 신웅철 장로입니다. 어느덧 제가 2010년 10월에 장로 직분을 받고 15년 차에 이르렀습니다. 장로가 되면서부터 수도노회장로회에서 실무임원을 두루 거치며 지금까지 섬기며 수석부회장 후보로 나서게 된 것은 평신도 사역을 하나님께서 주신 사역이라 생각하며 보다 열정적으로 감당하고자 함이었습니다. 저를 선택하여 주신다면 다음과 같이 최선으로 우리 장로회를 섬기겠습니다. 첫째로, 거룩한 공동체요 믿는 이들의 연합체인 우리 장로회가 연합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명령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온전히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저는 하나님의 뜻을 위해 적극적으로 살아왔으며 앞으로도 이를 위해서 살아갈 것입니다. 둘째로, 증경회장님과 자문위원님들의 헌신으로 세워진 좋은 전통을 계승 발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그동안에 장로회를 섬기면서 선배 장로님들의 보이지 않는 가르침, 헌신과 희생, 봉사와 섬김, 열정과 열심 등 저는 이러한 모든 리더십을 바라보면서 참으로 이것은 닮아가야 되며 어떻게 하면 우리 장로회를 위해서 연합 사역을 위해서 열정을 가지고 섬겨야 하겠는가라는 것에 대해서 분명히 배워왔습니다. 셋째로, 모범적이며 하나 되는 장로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젊고 열정적인 후배 장로님들과 함께 하나님의 기쁨 되는 장로회가 되도록 40회기 회장으로 섬길 하정민 장로와 함께 협력하여 성장해 가는 장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1세대의 선배 장로님들이 눈물과 헌신으로 걸어오셨던 40년의 역사를 기억하며 저 역시 자부심을 가지고 그 흔적들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기호 1번 신웅철 장로를 기억해 주시고 부족하지만, 저를 선택해 주신다며 그 선택이 절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며 증명해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귀를 열어 장로님들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물질적으로도 풍요한 수도노회장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선거가 마치고 나면 저 역시 결과에 승복하며 민주주의의 꽃이 선거라고 말하는 것처럼 모든 것을 하나로 만들고 하나 되는 장로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기호 1번 신웅철 장로를 꼭 선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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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8
  • 중서울노회장로회 정기총회, 전창완 장로 회장·이옥섭 장로 제1부회장 선출
    중서울노회장로회 제31회 정기총회가 1월 18일 오후 3시 구리시 안골로에 소재한 돌다리교회(김정현 목사 시무)에서 열려 전창완 장로를 회장으로, 이옥섭 장로를 제1부회장(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명예회장 신현철 장로가 “한 회기를 감당케 하신 하나님과 협력해 주신 모든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했다. 신임회장 전창완 장로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일 년 동안 장로회를 섬길 때 항상 하나님의 영광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해서 모든 일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여기 계신 우리 모든 장로님의 뜻을 가장 받드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많은 기도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말했다. 개회예배는 제1부회장 전창완 장로의 인도로 제2부회장 이옥섭 장로가 기도, 회원관리차장 김만석 장로가 골 3: 1-11을 봉독 후 돌다리교회 글로리아남성중창단이 특송했다. 중서울노회 부노회장 최문진 목사가 '재활훈련을 잘하고 계십니까?'란 제목으로 “구원의 정점은 부활이며 부활은 신자의 가장 큰 소망이다. 구원해 하나님의 거룩한 자로 만드는 것이 구원의 본질이기에 날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에 동참해야 한다. 이를 위해 부단한 영적 훈련이 필요하다(갈 6:16-). 영적재활의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예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다시 거듭나며 영적으로 훈련해야 한다. 첫째, 생각의 훈련을 해야 한다. 육신이 아니라 영의 일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가 중요하다. 사단에게 지배당하지 않도록 부단히 생각의 훈련을 해야 한다. 둘째, 삶을 훈련해야 한다. 생각을 넘어 삶으로 가야 한다. 이를 위해 땅에 있는 지체를 죽여야 한다(갈 5:17-21). 죄악된 세상에서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 한다. 이때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한다”라고 설교했다. 축사 전국장로회연합회 증경회장 정채혁 장로가 “귀한 설교를 들어 감사하다. 중서울노회는 중요한 노회이다. 중서울노회 정찬홍 장로님은 귀한 분이시다. 앞으로 서울서북노회협의회에서도 중요한 일을 감당하시기를 바란다. 신현철 장로님 수고 많으셨고, 전창완 장로님께서도 잘 감당하시리라 믿는다”라고,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오고 싶었던 돌다리교회에 와서 감사하고 와 보니 아는 장로님들이 많이 계셔서 반갑다. 저의 여러 선거에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중서울노회에서 서북서북지역장로회협의회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바란다. 회장으로 장로연합회가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 모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각자 교회에서 잘하시고 연합회 활동도 잘하시기를 바란다. 큰 부흥 있기를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회계 장윤성 장로가 헌금기도, 총무 서희원 장로가 광고 후 돌다리교회 김정현 담임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업무 보고 총회는 회장 신현철 장로의 사회로 신임회장 전창완 장로의 부친 8대 증경회장 전병순 장로가 개회기도 후 서기 노용호 장로가 15개 교회 39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하여 개회하고 신입회원을 환영했다. 이어 회의록서기 이상두 장로가 전회의록 낭독, 총무 서희원 장로가 사업 보고, 감사 송병운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장윤성 장로가 회계보고 후 “제1부회장을 수석부회장으로 명칭 변경하는 것으로” 회칙 개정하기로 했다. 제12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임원개선 기도, 제31대 증경회장 김성수 장로가 임원개선 결과 발표 후 임원개선, 신구 임원 교체, 의사봉 전달, 직전 회장에게 공로패 증정, 신임회장 가족 소개, 안건 토의했다.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돌다리교회 당회원들을 소개 후 제27대 증경회장 박상준 장로의 폐회기도로 은혜롭게 정기총회를 마무리하고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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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8
  • 중서울노회남전연, 금곡교회에서 순회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정기영 집사) 제44회기 제5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2025년 1월 11일 오후 5시 남양주시 사릉로에 소재한 금곡교회(이면수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순회헌신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이준량 집사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6부회장 양흥철 장로가 기도, 김재현 장로가 창 1:1-2 봉독, 금곡교회 남전도회가 특송했다. 금곡교회 이면수 담임목사가 '하나님의 영이 임하소서'이란 제목으로 “요즘 여러 가지로 어려운 가운데 있다. 이때 예수님 앞으로 나오며 안으로 가야 한다.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심을 알아야 우리가 어려울 때 도우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의 창조주이심을 믿고 날마다 고백하며 어려울 때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창조시 흑암 가운데 주의 영이 운행하셨듯이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새로워져야 한다. 세상은 발전해 가는데 우리의 심령은 어떠한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발전해야 한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이 세상을 고쳐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다윗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했기에 골리앗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싸울 수 있었다. 우리도 하나님의 영이 임해 강하고 담대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신년하례식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금곡교회와 금곡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 같이 뜨겁게 합심기도 후 25대 증경회장 송병운 장로가 마무리 기도한 후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하고 이면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신년하례식을 했다. 회무 처리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33대 증경회장 이영철 집사가 기도, 서기 이재근 집사가 14개 교회 회원 61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전 회의록 낭독,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 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우수 교회 및 우수 회원 시상 안건토의 시간에 회원들의 관심을 일깨워 남전도회 활동을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자고 논의했다. 금곡교회 송병운 장로가 금곡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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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1
  • 평양제일노회, 2025년 신년하례예배 및 척사대회
    평양제일노회(노회장 최범규 목사)가 2025년 신년하례예배 및 척사대회를 1월 7일 오전 10시 30분 삼일교회(송태근 목사 시무) B관 1층에서 가졌다. 신년하례예배는 서기 전태진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오명균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최형일 목사가 엡 4:20-24 봉독, 노회장 최범규 목사가 ‘옛사람을 벗어버리고’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①노회와 지교회 총회를 위하여 교직자회 회장 이성회 목사가 ②나라와 민족, 세계선교를 위하여 장로연합회장 노희국 장로가 ③노회연합회의 부흥성장 발전을 위하여 남전연합회장 박동진 장로가 ④여전도연합회와 목회자 자녀 사모를 위하여 여전연합회장 최인실 권사가 ⑤주일학교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하여 주교연합회장 이승한 장로가 특별 기도했다. 계속해 서문강 · 정융화 · 김은각 · 한윤주 · 조대천 증경노회장이 축사, 증경노회장 김진웅 목사가 신년덕담, 증경노회장 권순직 목사가 인사, 서기 전태진 목사가 광고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부서기 이종배 목사의 사회로 케이크 커팅식 후 노회임원, 교직자회, 장로회, 남전도회연합회, 여전도회연합회, 주일학교연합회가 새해인사했다. 노회장기 시찰별 척사대회는 교회 5층으로 장소를 옮겨 임계빈 목사(증경노회장)가 기도 후 부서기 이종배 목사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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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한남노회 여전도 연합회, 제42회 찬양제 성대히 개최
    깊어가는 가을밤에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행사가 있었다. 한남노회 여전도회 연합회가 11월 24일 오후 6시 부평화랑교회에서 제42회 찬양제를 개최했다(한남노회장 안기성 목사, 전도부장 오치환 목사, 여전도 연합회 회장 김미라 권사). 노회장 안기성 목사는 “수고한 여전도회 연합회에 감사하며 모두가 행복한 찬양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회장 김미라 권사는 인터뷰를 통해 “연합 행사를 하기 어려운 가운데 찬양제가 42회를 맞아 감사하며 안기성 노회장님을 비롯한 노회의 관심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예배는 부평화랑교회 시인예수 찬양팀의 오픈찬양 후 회장 김미라 권사의 인도로 부회장 김현숙 권사가 기도, 서기 김민수 집사가 시 146:1-5을 봉독했다. 부평화랑교회 정창욱 담임목사가 ‘여호와를 찬양하라’란 제목으로 “첫째,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신자의 특권이다. 둘째, 살아 있는 동안 찬양해야 한다. 셋째, 하나님께 소망을 두자. 그때 하나님께 찬양할 수 있다”라고 설교했다. 회계 고은정 권사가 헌금기도(위원 : 이선영 권사, 김민수 집사, 전혜정 집사), 임윤경 선생이 ‘하늘에 닿은 십자가’ 특송 후 전도부장 오치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찬양제는 부회장 · 찬양부장 김현숙 권사의 사회로 참가 교회별 찬양의 시간을 갖고, 오영걸 목사 지휘 · 심현정 권사 반주로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연합찬양 후 전도부장 오치환 목사의 기도로 은혜로운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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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5

실시간 노회 기사

  • 한남노회 장로회, 첫 세미나 성대하고 은혜롭게 개최
    한남노회 장로회가 “한남장로들이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를 주제로 10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영종도 인스파이어호텔 세미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회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사는 양현표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실천신학 교수와 안기성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SMTC 이사장 · 노회장 · 빛의교회 담임목사가 맡았다. 개회예배는 회장 김헌희 장로의 인도로 감사 최병원 장로가 “한남장로들이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주제 제창, 증경회장 이정철 장로가 기도, 부총무 김길태 장로가 사 60:1-22 봉독, 소프라노 김영희 사모가 ‘선한 목자’를 특송했다. 노회장 안기성 목사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란 제목으로 “예수님은 이사야서를 많이 인용하셨다. 본문은 우리에게 빛을 발하라고 말씀한다. 그런데 우리는 발광체가 아니기에 받은 빛을 반사하면 된다. 이때 빛 되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된다. 빛은 어두울 때 더 드러난다. 그러므로 세상이 어둡다고만 하지 말고 우리의 빛을 비춰야 한다. 세상은 죄와 어두움으로 망하는 것이 아니라 의인이 없어서 망하는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는 열 명의 의인이 없어서 멸망했다. 장로로서 의인 됨을 지켜야 교회와 나라가 살 수 있다. 그러면 영광이 임해 빛을 발하면 어떤 복을 받는가? 첫째 부의 복을 받는다. 이는 사람의 복이다. 사람이 몰려들게 된다. 또한 이방인들도 오게 된다. 하나님께 드리려고 하는 자들이 온다. 둘째 재물이 온다. 바다의 부, 이방 나라의 부가 온다. 비전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자금도 주신다. 가축의 재물도 주신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우리는 반사하면 된다. 노아 홍수 때 짐승들이 자발적으로 방주에 왔듯이 하나님께서 필요할 것들을 불러들여 주신다. 신앙 안에서 이전과 이후가 달라져야 한다. 그럴 때 19절 하나님께서 영원한 빛이 되어주시는 역사가 일어난다. 오늘 복된 세미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축사 전국장로회연합회 오광춘 장로가 “오늘 세미나가 전장연과 같은 주제라 감명 깊었다. 이번 회기에는 농어촌교회 리모델링, 보수하는 일을 했다. 많은 분의 헌신으로 15개 교회를 리모델링했다. 네팔에도 장로들의 순수한 헌금 1억 원으로 교회를 세웠다. 많이 협력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 빛을 발하는 한남 장로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정채혁 전장연 선관위원장 이 “한남노회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은혜가 충만한 세미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서영렬 증경회장이 “하나님의 은혜로 노회에서 여러 일을 맡았었다. 실명하기 전에는 눈의 소중함을 몰랐었다. 2022년 12월 출근 후 갑자기 실명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가 모두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전장연 수석부회장 후보들이 나와 인사하고, 증경노회장 이웅세 목사의 축도 후 총무 최우순 장로의 광고로 마쳤다. 특강 1은 김낙문 장로의 사회로 최정주 장로가 기도 후 양현표 교수가 ‘장로교회 정치 체제와 장로직분의 사명’이란 제목으로 “교회는 영적이며 조직이기에 정치가 필요한 것이다. 교회 존재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정치가 필요하다. 질서를 위해 정치가 필요하다. 네비우스에 의해 한국에 장로교회가 빠르게 발전했다. 칼빈이 초대교회에서 장로교회 구조를 발견했다. 장로 정치는 성경적이며 근본적인 정치 형태이다”라고 말했다. 중식 후 오로라 쇼 등을 관람하며 휴식하고 최병원 장로, 김상엽 장로, 정 훈 장로의 사회로 찬양 및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특강 2는 감사 김윤석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김하겸 장로가 기도 후 노회장 안기성 목사가 마 28:18-20을 본문으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란 제목 “한남노회는 중부지역 선교사 파송 순위 3번째이다. 예수님의 지상 최대 명령은 선교이다. 선교는 교회가 하나님의 부르심 속에서 파송된 선교사와 함께하는 것이다. 현지인 평신도 동역자가 중요하며, 현지인 사역자들이 중요하고, 단기 선교팀을 통한 지원활동이 중요하고, 집단 이주를 통한 집단 개종 정책의 효과를 내야 하며 장학제도를 통해 선교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례 발표는 박윤제 장로가 ‘교회별 모범적 선교 지원 사례 및 발표’란 제목으로 했다. 특강 3은 감사 최병원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김승학 장로가 기도 후 노회장 안기성 목사가 ‘창조 속에 나타난 사역의 원리’란 제목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시기에 교회도 창조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또한 교회는 말씀 공동체이기에 말씀에 반응해야 한다. 교회는 사역 공동체이다. 무엇보다 교회는 예배 공동체다. 그리고 교회는 사람 공동체로 사람을 창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폐회예배는 부회장 심재기 장로의 인도로 증경회장 고성기 장로가 기도, 부총무 김명곤 장로가 엡 2:19-22을 봉독 후 소풍교회 김창현 목사가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란 제목으로 “복음은 무명의 전도자를 통해 전해진다는 것을 깨닫고 목회하고 있다. 또한 관계를 통해 교회가 세워진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교회를 잘 섬기는 장로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증경회장 황인창 장로가 ‘나라의 평화와 발전을 위하여’, 증경회장 장남일 장로가 ‘세계 선교를 위하여’, 명예회장 송정문 장로가 ‘교단과 한남노회를 위하여’ 특별기도 후 회장 김헌희 장로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세미나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1회 세미나를 시작했는데 앞으로도 잘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폐회사, 총무 최우순 장로가 광고한 후 부노회장 안해선 목사의 축도로 은혜롭고 유익한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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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6
  • 광주전남노회, 제124회 가을 정기회 개최
    광주전남노회 제124회 가을 정기회가 10월 15일 오전 9시 30 광주산수교회(임춘수 목사 시무)에서 열려 회무를 처리하고 윤영석 씨를 강도사 인허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임춘수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최경주 장로가 기도, 노회장 임춘수 목사가 창 1:1-5를 본문으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제목으로 설교 후 부노회장 김종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 처리 중 전남노회가 광주전남노회가 같은 회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불법 회기 사용’이라고 109회 총회 때 문제 제기해 5인 위원회를 구성해 처리하기로 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임원회에 맡겨 대응하도록 결의했다. 또한 금번 노회 때 서만종 목사의 109회 총회 부서기 당선을 축하해야 하는데 총회 임원 모임이 백령도에서 있어 출타해 추후 축하 모임을 가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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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목포서노회, 제138회 정기회 개최
    목포서노회 제138회 가을 정기회가 10월 15일 오전 10시 목포영락교회(이경욱 목사 시무)에서 열려 회무를 처리하고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서현성 목사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송영문 장로가 기도, 부회록서기 윤준환 목사가 고후 8:16-24 봉독, 목포영락교회 찬양대가 찬양, 서현성 목사가 ‘그리스도의 영광’이란 제목으로 설교, 서기 정상록 목사가 광고 후 서현성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증경노회장 박창규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행한 후 회무를 처리했다. 오후 2시 목사 안수식은 노회장 서현성 목사의 인도로 증경노회장 유 면 목사가 기도, 증경노회장 모상규 목사가 행 20:17-35 봉독, 증경노회장 모상련 목사가 ‘목사가 할 일’이란 제목으로 “목회는 참는 것이다. 말씀을 잘 가르치는 것이다. 주님이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는 것이다. 성도에게 본을 보여야 한다”고 설교했다. 김종호, 김진혁 강도사를 목사 안수 후 증경노회장 최광열 목사가 “목회하면서 가장 힘든 것은 바로 나였다. 나의 변화가 힘들고 어렵다. 그러나 나의 변화가 본질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힘써야 한다. 주님과 복음에 최고의 가치를 둬야 한다. 우직하고 충성스럽게 달려가야 한다. 날마다 성령님을 사모하고, 끊임없이 성장하라. 영력 · 지력 · 체력이 있어야 하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한다”고 권면, 증경노회장 현상도 목사가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을 지키시고 인도하실 것이다. ‘일인백성’이란 말이 있다. 한번 참으면 백 가지를 이룬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 있기를 바란다. 믿음으로 달려가시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안수받은 김종호 목사의 축도로 목사 안수식을 마쳤다. 이어 전 총회사무총장 이은철 목사가 ‘출애굽의 비밀’이란 제목으로 특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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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중앙노회 제69회 정기회, 혜린교회에서 개최
    중앙노회(노회장 박동규 목사) 제69회 가을 정기회가 10월 14일 오전 11시 부천에 소재한 혜린교회에서 개최되어 회원 70여 명이 출석한 가운데 회무를 처리하고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이날 김낙주 목사 측 이상철 장로 등이 혜린교회에서 노회가 열리는 것에 대해 항의하는 소동이 있어 경찰이 출동했으나 큰 마찰 없이 노회가 진행됐다. 기자는 이상철 장로 주장은 영상에 담았지만, 중앙노회 · 혜린교회 측은 대응하지 않기로 해 그 입장을 영상에 담지는 못했다. 노회 후 중앙노회 직전노회장 김용제 목사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카톡으로 보내왔다. 중앙노회 측 입장이기에 게재한다. “목사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69회 중앙노회는 영상에서 보듯이 이상철 씨 일당의 훼방에도 불구하고 70여 명이 출석하여 절차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식사 후에 4명의 목사 안수식을 거행한 후 사모님들과 함께 대하 파티와 티타임으로 친교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영상 속에서 이상철 씨는 중앙노회가 21 당회가 안 된다고 하는데 공식적으로 31 당회입니다. 중앙노회는 총회 조직에 없다고 했지만, 합동 총회 산하의 정당한 노회이며 서북지역노회 협의회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김낙주와 이상철 씨는 혜린교회와 무관합니다. 일단 일천여 명의 성도들이 인정하지 않습니다. 또한 제109회 총회에서 위법처리조사의 연장이 결의되어 현재 조사 처리 대상입니다. 자격 없는 자들이 목사를 욕하고 노회를 무시하고 정당한 노회의 회집을 훼방한 것은 총회 산하의 노회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심각한 범죄입니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장성우 목사의 인도로 회계 이창신 장로가 기도, 서기 강명구 목사가 창 49:8-12 봉독, 노회장 박동규 목사가 ‘지도자의 복’이란 제목으로 설교 후 증경노회장 최상배 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이어 경기시찰장 이수기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거행했다. 중식 후 오후 시간에 이종범, 이경희, 추성룡, 양중보 4명이 목사 안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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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경기서노회, 가을 정기회 모여
    경기서노회(노회장 최성선 목사) 제30회 정기회가 10월 14일 안산동산교회(김성겸 목사 시무)에서 모여 회무를 처리하고 강도사 인허 및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최성선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박원호 장로가 기도, 서기 이승주 목사가 요 6:12-15 봉독, 노회장 최성선 목사가 ‘산을 선택하신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설교 후 성찬식을 하고 직전노회장 이재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감사부, 헌의부, 정치부, 고시부 등이 보고 후 정회하고 중식한 후 강도사 인허 및 목사 안수식을 했다. 강도사 인허: 정동훈 조동혁 전호진 홍보석 김왕호 양주성 임호진 정민규 조영일 이요한 김태윤 이제훈 목사 안수: 이호경 노희얼 박상우 오세광 이보민 장재신 정광호 정보영 최태성 유성현 기예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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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4
  • 동서울노회, 교직자 체육대회 개최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10월 8일 오전 9시부터 제39회 동서울노회 교직자 체육대회가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남전도회 연합회가 주관했으며, 동서울노회 교역자회 · 전도부 · 장로회, 여전도회 연합회, 주일학교 연합회, 국민일보, 기독신문, 장로신문이 후원했다. 명예대회장은 최선용 장로, 대회장은 김영성 장로가 맡아 수고했다. 동서울노회(노회장 강문진 목사)는 6개 시찰, 117개 교회로 이루어져 있다. 강남시찰 22개 교회, 강동시찰 18개 교회, 광천시찰 20개 교회, 서초시찰 26개 교회, 송파시찰 17개 교회, 잠실시찰 14개 교회이다. 이날 경기는 축구, 릴레이, 단체줄넘기, 윷놀이 등으로 모든 회원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친목을 도모했다. 개회예배는 연합회 회장 김영성 장로의 인도로 장로 부노회장 손정호 장로가 기도, 서기 정형동 집사가 고전 9:24-27 봉독, 노회장 강문진 목사가 ‘신앙의 경주와 영광스러운 면류관’이란 제목으로 설교, 총무 정해석 집사가 광고, 증경노회장 박성은 목사가 축도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배원식 장로,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신웅철 장로가 축사, 선수대표 이성호 목사가 선서, 노회장 강문진 목사가 개회 선언했다. 폐회예배는 수석부회장 남용우 집사의 인도로 명예회장 최선용 장로가 기도, 전도부장 신영호 목사가 빌 3:12-13을 본문으로 ‘전진하기 위하여’란 제목으로 설교, 회장 김영성 장로가 인사, 총무 정해서 집사가 광고, 증경노회장 박진석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회장 김영성 집사가 시상, 진행위원장 정해석 집사가 경품 추첨했다. 윷놀이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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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8
  • 성남노회,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총 1억 4천만원 후원
    성남노회원들이 9월 10일 오전 11시 30분 모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총장 박성규 박사)을 방문해 경건예배를 인도하고 후배들을 위해 총 1억 4천만원을 후원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성남노회 설립 2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중 하나로서 현상민 목사가 준비위원장을 맡았다. 성남노회(노회장 장대은 목사)는 총신 발전기금으로 1억원, 원우들 식사비로 1천만원, 성남노회 소속 재학생들 장학금으로 2천만원, 기타 비용으로 1천만원 등 총 1억 4천만원을 후원했다. 박성규 총장은 “성남노회가 그동안 노회의 날 최고 발전기금이었던 2700만원을 넘는 1억원을 후원해 주어 감사하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금광교회 김영삼 목사의 인도로 광주 사랑의 교회 오하준 장로가 기도, 성남노회 찬양대가 ‘여기에 모인 우리’ 찬양, 만남의교회 나영진 목사가 출 3:1-5, 막 12:13-17을 봉독했다. 성남 성산교회 현상민 목사가 ‘가이사의 것으로 흉내 내지 맙시다’란 제목으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신발을 벗으라고 하셨다. 이것은 바로의 신발일 수 있다. 하나님은 그것을 벗으라고 하셨다. 성령으로 시작한 목회를 육신으로 마쳐서는 안된다. 숨질 때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할 수 있어야한다. 저는 내년에 조기 은퇴 후 명예선교사로 후년에 라오스로 떠날려고 한다. 성남노회는 조기 은퇴 분위기가 있다. 모세는 모든 것에 능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바로의 것으로, 가이사의 것으로 일할려고 했기에 실패했다. 내 안에 계신 주님을 밖에서 찾지 말고 진정하게 주님을 의지해야한다. 이 세상에 살면서 바로의 것, 가이사의 것을 추구해서는 안된다. 내가 벗어야할 세상의 신발은 무엇인가? 우리는 세상 사람들의 목마름을 채워주는 일을 해야한다. 신발을 벗고 노예가 되어야 성육신하는 것이다. 신자는 ‘하나님의 돈’으로서 하나님께서 쓰신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가이사의 것으로 섬기지 말아야한다. 하나님의 말씀의 힘을 믿고 구할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교회에서 예수님의 이름이 사라지고 있으며 가이사를 의지하고 있다. 이 세상의 신발을 벗어야한다. 늘 자신의 신발을 벗어야한다. 성령으로 시작해 성령으로 끝내야한다”고 설교했다. 박성규 총장의 광고 후 동원교회 김창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애찬을 나누고 성남노회원들은 잠시 소래교회에 들러 재학 시절을 추억한 후 귀가했다. 합동 교단에 속한 162개 노회가 1년에 한번 모교를 방문해 이처럼 학교와 재학생들을 위해 후원하는 일들이 끊이지 않고 지속되기를 소망한다. 합동 교단을 떠나지 않는 한 "한번 총신은 영원한 총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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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0
  • 안창현 목사, 제109회 총회 부회록서기 예비후보 출마 감사예배
    제109회 총회 부회록서기로 등록한 안창현 목사의 예비후보 출마 감사예배가 8월 19일 오전 11시 군산서광교회(안창현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안창현 목사가 “제 선거를 위해 노회에서 지원단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특히 축사하신 김영식 장로께 감사하다. 그동안 이 일을 위해 준비해왔다. 한걸음씩 나아가기를 원한다. 말씀 안에서 선거를 감당하겠다. 찬송가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를 좋아한다. 겸손히 최선을 다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 후 군산서광교회 장로가 “교회도 목사님의 선거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좋은 결과 있기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특별기도 기도회는 선거총괄본부장 이희식 목사의 사회로 안창현 목사의 약력소개 후 ‘총회를 위하여’ 부위원장 노길진 장로가, ‘노회를 위하여’ 장로회 회장 전승택 장로가, ‘후보자를 위하여’ 고문 박환규 목사가 특별기도했다. 축사 고문 이형태 목사가 “안 목사는 총회장에 나서도 될만한 인물이시다. 참으로 겸손하시다. 이 일을 위해 안 목사는 오랫동안 준비하셨다. 노회에서 선택받아 이제 출마했으니 결선에서도 선택 받으시기 바란다”고, 공동위원장 김영식 장로가 “어머니는 내게 어렸을 때부터 선한 쪽의 길을 가라고 하셨다. 안 목사께서 많은 관심 속에 출마하셨는데 좋은 열매가 맺혀지기를 바란다. 전 노회원들이 안 목사를 위해 기도해야한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하는 것이 선하고 아름답다’고 했다. 좋은 결과를 얻어 축하하는 시간이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 고문 김형진 목사의 마침 기도로 안창현 목사의 부회록서기 출마 감사예배 모든 순서를 마쳤다. 앞서, 예배는 공동위원장 박정권 목사의 인도로 부위원장 송범석 목사가 기도, 예본교회 이완수 원로목사가 골 3:15-17을 본문으로 ‘사명자의 자세로’란 제목으로 설교 후 노회장 및 위원장 유일용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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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9
  • 김형곤 장로, 109회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 선거캠프 개소 감사예배
    제109회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등록한 김형곤 장로의 선거캠프 개소 감사예배가 노회 주관으로 8월 17일 오후 3시 김제노회회관에서 있었다. 이날 총회의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하며 격려하고, 선거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위해 기도했으며 폭염보다 더한 지지 열기로 모인 장소는 후끈했다. (본 행사는 노회 주관이기에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선관위의 확인을 받고 진행했다.) 109회 장로부총회장 후보자 김형곤 장로가 “토요일이라 바쁘실텐데 원근 각처에서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동안 여러 해 다양하게 총회를 섬겼는데 이제 장로부총회장으로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원하며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총괄본부장 양병국 목사의 인도로 김제장로회 회장 방승남 장로가 기도, 김제노회 부노회장 백영현 목사가 딤후 2:15 봉독, 김제노회 여전도회 임원들이 특별찬양했다.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꾼’이란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꾼은 첫째, 선한 사람으로 힘쓰는 사람이다. 둘째,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는 사람이다. 셋째, 부끄러움이 없는 일꾼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자이다”라고 설교 후 김제노회장 김찬홍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호남협의회장 유용상 목사,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 전북신학원 이사장 서현수 목사, 전주효성교회 윤희원 목사, 증경부총회장 남상훈 장로, 전국장로회 명예회장 정채혁 장로, 전국장로회 회장 오광춘 장로, 109회 총준위 부위원장 김경환 장로가 격려사 후 호남협의회 증경회장 하재삼 목사가 후보자 소개하고 김형곤 장로의 인사말 후 선거캠프 현판식을 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형곤 장로 주요 경력 • 전국 CE 총무 역임 • 전국 CE 부회장 역임 • 제27차 세계 CE대회 준비 부위원장 역임 • 김제CE 회장 역임 • 김제주교 회장 역임 • 김제장로회 회장 역임 • 김제노회 장로부노회장 역임 • 전북지역 장로회장 역임 • 호남지역남전도회 총무 역임 • 전국장로회 52회기 회의록서기 역임 • 105회 총회 면려부장 역임 • 107회 총회 순교자기념사업부장 역임 • 107회 총회준비위원 역임 • CTS전북방송 평신도운영위원회 서기 • 한국CE동지회 부회장 • 호남지역장로회 부회장 • 호남•중부지역장로회 부회장 • 전국장로회 부회장 • 전북신학원 이사회 부회계 • 호남협의회 회계 • 전국 호남협의회 장로 공동회장 • 108회 총회 세계교회 교류 협력위원회 회계 김형곤 장로 공약 첫째, 총회장을 잘 보좌하며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잘 섬기겠다. 둘째, 3만 5천여 명의 장로들의 위상과 권익을 위해 앞장서 일하겠다. 셋째, 목회자 은퇴 준비 방안 마련을 위해 힘쓰고 협력하여 섬기겠다. 넷째, 평신도 사역 활성화를 위해 총회 인준 지방신학교를 평신도 재교육 거점학교로 지정하여 평신도 교육이 활성화 되도록 힘을 다하겠다. 다섯째,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 폐지를 위해 앞장 서겠다. 여섯째,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순교신앙과 유 ·무형의 모든 신앙 유산이 한국교회 부흥의 소중한 자산과 동력이 되도록 보존하고 계승하는 일을 감당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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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회
    2024-08-17
  • 중서울노회남전연, 돌다리교회에서 순회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정기영 집사) 제44회기 제2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7월 13일 오후 5시 구리시에 소재한 돌다리교회(김정현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5시부터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으로 식탁 교제 후 6시에 예배를 시작했다. 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돌다리교회 엄재용 장로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2부회장 박재석 장로가 기도, 감사 서강석 집사가 단 1:8-16 봉독, 돌다리교회 글로리아찬양단이 특송했다. 돌다리교회 김정현 담임목사가 '기도하면서 뜻을 정하라'란 제목으로 “바벨론은 점령한 나라의 엘리트를 끌어와 국가 관료로 키울려고 했다. 이때 다니엘은 환관장에게 왕이 주는 음식을 먹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기 몸이 더러워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이를 위해 다니엘은 ‘뜻’ 즉 ‘마음’을 정했다. 그러자 하나님은 그가 환관장에게 도움을 받게 하고, 그의 몸이 더욱 강건해지는 은혜를 더하셨다. 우리도 뜻을 정하고 살아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도해야한다. 다니엘도 열흘 간 채식을 하며 기도했고 반전을 경험했다. 우리도 기도로 뜻을 정하며 살아야한다. 기도로 뜻을 정하면 실패하지 않는다. 또한 기도로 뜻을 정하고 반드시 실천해야한다. 다니엘은 이후 총리가 됐다. 기도로 뜻을 정해 기도하면 망하지 않고 실패하지 않는다"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돌다리교회와 돌다리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뜨겁게 합심기도 후 20대 증경회장 정찬홍 장로가 마무리 기도 후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 김정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36대 증경회장 김성수 장로가 기도, 서기 이재근 집사가 16개 교회 회원 55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전 회의록 낭독,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안건으로 ▲평생 회원 변동 사항은 각 지교회에서 정리해서 회계에게 보고하는 것으로 ▲16개 교회 52명 회원은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중앙위원으로 임명하는 것으로 ▲각 전도회원들에게 문자 등으로 월례회 참석 독려하는 것으로 ▲남전도회 관련 카톡 운영을 효율적으로 하기로 결의했다. 돌다리교회 총남전도회 회장 장한주 집사가 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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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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